지난 5월 25일 인천공항을 출발한 계속교육원 해외연수단이 1주 동안의 단기 연수를 마치고 캐나다 토론토 등을 거쳐 지난 6일 귀국했다. 

이번 방문에서 연수단은 △여성과 죄에 대한 이해 △유기적 공동체로서의 교회 △영성 발달을 위한 시편 읽기 △프린스턴신학교 및 뉴욕시의 종교 유적지 탐방 △선교 양상의 변화 △공감을 통한 기쁨의 나눔 등을 주제로 현지 교수들이 진행한 수업에 참석했다. 

프린스턴신학교는 도착 다음날부터 매일 5시간씩 진행된 단기코스를 이수한 참석자 16명 전원에게 여성 평신도 리더십 트레이닝 수료증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본보는 다음 호에서 이번 연수 내용을 보다 자세히 보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