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노회 여전도회 제103회 총회

부산노회 여전도회 제103회 총회

[ 여전도회 ]

차유진 기자 echa@pckworld.com
2017년 06월 02일(금) 10:01

【부산노회 연합회】부산노회 여전도연합회(회장:최영선)는 4월 25일 산성교회(허원구 목사 시무)에서 제103회 총회를 개최했다. 

회장 최영선 권사(감만교회)의 사회로 드려진 개회예배는 부회장 장순녀 권사(구덕교회)의 기도, 부회장 서자선 권사(부산진교회)의 성경봉독, 연합찬양대의 찬양, 부노회장 양봉호 목사(신광교회)의 '달려갑시다' 제하의 설교, 평신도지도부장 송신환 목사(방주교회)의 축사,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전회장 이숙자장로의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다. 

회장 최영선 권사는 인사말을 통해 103년 역사를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선배 회원들의 헌신과 사랑은 아름다운 전통으로 유전되어야 할 신앙의 좋은 본보기로 큰 긍지와 자부심으로 다가온다자고 강조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탄핵정국과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여성들이 더욱 기도해야함을 공감하며, 믿음의 어머니로서 신앙 전수와 함께 기도에 더욱 힘쓸 것을 다짐했다. 

예배 후에는 이숙자 장로의 특강과 작은사랑저금통 봉헌, 우수지회 시상, 모범 목회자 감사패 전달 등의 순서가 이어졌으며, 총회를 통해 새회기 사업과 예산안을 인준하고 여전도회가를 제창하며 폐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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