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노회 서울연합회 지회장 협의회

평양노회 서울연합회 지회장 협의회

[ 여전도회 ]

차유진 기자 echa@pckworld.com
2017년 01월 31일(화) 16:34

【평양노회 서울연합회】평양노회 여전도회 서울연합회(회장:김영숙)는 지난 12일 성암교회(조주희 목사 시무)에서 신년하례 모임을 갖고 지회장 협의회를 진행했다.

평양노회의 분립에 따라 연합회가 나뉘면서 현재 10교회 미만의 지회가 활동하고 있는 평양노회 여전도회 서울연합회는 지난해 여전도회관에 별도의 사무실을 개설하고, 활발히 연합사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이날 모임에서 참석자들은 여전도회의 정신과 사업 일정 등을 공유하고, 지회 회장들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이 이뤄질 수 있도록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여전도회의 3대 목적 사업인 선교, 교육, 봉사에 맞춰 균형 있는 사역이 이뤄지고 있는지 점검하는 한편, 각 부서와 위원회들의 활동을 보고 받았다.

평양노회 여전도회 서울연합회는 오는 3월 23일 흰돌교회(오철훈 목사 시무)에서 제59회 총회를 열고 임원 개선 등 새로운 도약을 위한 준비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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