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傳 직원 송년행사, 회원들 섬김 감사

女傳 직원 송년행사, 회원들 섬김 감사

[ 여전도회 ]

차유진 기자 echa@pckworld.com
2017년 01월 12일(목) 08:35

2016년 여성 리더십 강화와 해외 선교 확장 등을 위해 열심히 달려 온 여전도회전국연합회 및 여전도회관 직원들이 지난해 12월 29일 여전도회관 2층 김마리아기념관에서 '송년의 밤' 행사를 갖고 2016년 한 해를 마무리했다.

이날 송년감사예배는 재정부 부장 이창례 권사의 인도로 조인형 관리처장의 기도, 여전도회 직원들의 특송, 연지교회 홍인종 목사의 '내 은혜가 족하도다' 제하의 설교, 전국연합회 박인자 회장의 격려사, 이윤희 총무의 직원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말씀을 전한 홍인종 목사는 "우리가 만나는 시련과 장애물도 하나님의 뜻 안에 예비된 것들"이라며, "바울이 자신의 약점에 감사하며 큰 사명을 감당해 낸 것처럼 우리도 감사와 만족을 통해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사람으로 성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전국연합회 박인자 회장은 "여전도회가 나날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며 이 자리에 모인 직원들과 기도해 주시는 분들께 큰 감사를 느낀다"며,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함께한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직원, 관리처 직원, 연지교회 사역자, 전국연합회 실행위원들은 저녁 식사를 함께 한 후 행복권 추첨과 윷놀이 등을 통해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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