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창일 기자 jangci@pckworld.com

2012년 03월 19일(월) 14:24

【김제 연합회】김제노회 여전도회 연합회(회장:신효순)가 지난 8일 김제노회(노회장:박노원) 회관에서 제64회 정기총회를 열고 새로운 임원을 선출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회장 신효순권사의 인도로 드린 예배는 박인순 직전 회장의 기도，지연합회 회장들의 찬양과 부노회장 김영대목사(서문교회)의 '착각하지 마세요' 제하의 설교，김제노회 장로회 회장 김복남장로(용산교회)와 김제노회 남선교회 연합회 회장 이홍철장로(새샘교회)의 축사，여전도회 전국 연합회 회장 민경자장로의 격려사에 이어 정채관목사(대신교회)에게 전국연합회가 감사패를 수여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예배는 정채관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 여전도회 전국연합회 민경자회장은 특강을 통해 "김제 연합회와 전국연합회가 서로 긴밀히 협력을 해 나가자"면서，전국연합회가 진행하고 있는 사업들을 소개했다.
　
회무에서는 신임회장에 최한나권사(월현교회)를，부회장에 최영님권사(연산교회)와 이영순권사(제일교회)를 선출했다. 이외에도 서기 최장순 권사(동산교회)，부서기 엄봉희권사(백구교회)，회계 송영순권사(봉남교회)，부회계 우영자권사(제일)，총무 정길례권사(제일교회) 등을 선출했다.
　
신임회장 최한나권사는 "총대들이 뜻을 하나로 모아 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뤄 나가는 김제 연합회가 되자"고 권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