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창일 기자 jangci@pckworld.com

2012년 02월 21일(화) 17:03

매년 봄이면 종로5가 일대에 근무하는 직장인들과 총회 직원들에게 시골장터 같은 훈훈함을 선사했던 여전도회 전국연합회 바자회가 올 5월 7일 여전도회관에서 열린다. 여전도회 전국연합회가 여성들의 복지향상과 선교를 목적으로 건립을 계획 중인 여성복지타운을 위해 매년 열고 있는 선교바자회는 올해로 28회를 맞으며，'제10회 여성복지타운 건립을 위한 바자회'와 겸해 진행된다.
　
전국연합회 사회봉사부(부장:최효녀) 주최로 열리는 바자회는 지연합회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선교에 공감하는 외부업체들의 협찬 등을 통해 진행돼 왔으며，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하루만 진행될 예정이다. 전국연합회는 오는 3월 5일~23일까지 연합회별로 참여 품목을 모집하기로 하고 전국 66연합회에 공문을 발송했다. 바자회와 관련한 문의는 여전도회 전국연합회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