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도회 선교편지

여전도회 선교편지

[ 여전도회 ] 타카모아신학교 제2의 도약 맞이

신종혁, 조삼은 선교사 webmaster@pckworld.com
2012년 01월 17일(화) 16:08
여전도회 전국연합회가 후원하고 있는 뉴질랜드 신종혁,조삼은선교사가 새해를 맞이해 여전도회 전국연합회 앞으로 선교편지를 보내왔다. 신종혁,조삼은선교사의 소식을 여전도회면에 게재한다.
 
 
새해를 맞아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여전도회 전국연합회 위에 충만하기를 기원한다. 지금까지 이곳 남태평양 15개 작은 섬나라 미전도 원주민선교를 위해 기도해 주시고 물심양면으로 성원해 주심을 감사드린다. 그동안 기도로 진행해 오던 남태평양 쿡 아일랜드 14개 섬의 교회개척 사역이 모두 완료돼 여전도회원들과 기쁨을 나누고 싶다. 새해를 시작하는 요즘,감사할 많은 것들과 새로운 기도제목들이 이 선교지에 주어졌다. 무엇보다 타카모아신학교 후원이사회를 조직하고 올해부터 지원하게 된 일이 기억에 남는다. 더불어 신임총장과 교장을 중심으로 신학교가 제2의 도약을 하게된 것도 감사 드린다. 이와 함께 남태평양 아티우타키 섬나라 지도자들을 비롯해서 목회자들이 모여 '남태평양 원주민선교대회'와 '복음의 날 행사', '목회자 총회'를 할수 있었던 것도 큰 기쁨이다.
 
한편 새해에 몇 가지 기도제목들이 있어 지면을 통해 나누고자 한다. 우선 타카모아신학교 신임총장과 교장, 교수들과 학생들을 비롯해서 저희 가족들을 위해 기도를 부탁드린다. 더불어 이 신학교가 후원 이사회를 중심으로 자주적인 경영이 될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 무엇보다 남태평양 15개 섬나라의 제자교회들을 순회하는 '순회선교'를 위해 기도하고 있는데 이에 대해서도 선교여성들이 기도해 주시면 큰 힘을 얻을 듯 하다. 이와 함께 남태평양 15개 섬나라에 세운 15개의 교회들이 순차적으로 선교자립을 할수 있도록 큰 힘을 보태 준다면 원주민 사역이 큰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뉴질랜드 신종혁, 조삼은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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