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떡국으로 이웃사랑 전해

사랑의 떡국으로 이웃사랑 전해

[ 여전도회 ] 서울서 연합회 '지구촌 사랑나눔 외국인 근로자 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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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27일(화) 14:40
【서울서 연합회】"외국인 근로자를 위해 따뜻한 떡국으로 사랑 전했어요"
 
   
▲ 서울서 연합회는 서울 구로구에 있는 '지구촌 사랑나눔 외국인 근로자 지원센터'를 방문,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했다.
서울서 연합회(회장:손정자) 사회봉사부가 지난 15일 서울 구로구에 있는 '지구촌 사랑나눔 외국인 근로자 지원센터'를 방문해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했다. 이날 방문에는 손정자 회장을 비롯해서 김연희 사회부장 등 14명의 사회봉사부원들이 참석했다. 서울서 연합회 회원들은 사무장을 통해 지구촌 사랑 나눔에 대한 소개를 받고 식당봉사와 청소를 도왔다. 서울서 연합회 사회봉사부는 고향을 떠나서 한국에서 일하는 근로자를 위해 매년 12월마다 떡국을 대접하고 있으며, 올해로 8회를 맞고 있다. 특히 4년 전부터는 이주민쉼터 급식소에 직접 나가 떡국을 정성껏 끓여 근로자들에게 대접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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