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회 '나사로 청소년의 집' 방문,성탄축하 예배

서울연합회 '나사로 청소년의 집' 방문,성탄축하 예배

[ 여전도회 ]

장창일 기자 jangci@pckworld.com
2011년 12월 20일(화) 16:50
【서울 연합회】서울노회 여전도회연합회가 지난 14일,경기도 양주에 있는 '나사로 청소년의 집'을 방문해 성탄축하예배를 드렸다. 나사로 청소년의 집은 사회에서 적응하지 못한 12세~18세까지 여자 청소년을 경찰의 위탁을 받아 교정을 하는 선교기관으로 최영재목사가 시무하고 있다. 서울 연합회는 나사로 청소년의 집을 20여 년 가까이 후원하고 있으며, 기도와 재정 후원 뿐 아니라 매년 나사로의 집을 방문해 원생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며,청소년들을 위로해 오고 있다. 이날 최승희권사의 사회로 드려진 예배는 김순미장로의 기도,신성애 이사장의 '선하신 하나님' 제하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방문에는 서울 연합회 최승희 회장과 서울 연합회 재단이사회 이사장 신성애장로,김순미장로,박수덕권사,박은옥권사,손명익권사,최묘희권사 등 임원들이 참석해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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