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계 ]
장창일 기자 jangci@pckworld.com
2011년 10월 31일(월) 16:50
대구동남 연합회】대구동남노회 여전도회연합회(회장:이선희권사)는 지난 10월 27일 73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파주 JSA경비대대 경비대대교회(강군열목사 시무)를 찾아 장병들을 위문하고 후원금과 목회 활동비 등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에는 총회 군선교후원회 대구지회 장찬석지회장 등 군선교 관계자들이 동행했다.
경비대대교회에 도착한 회원들은 이선희회장의 인도로 예배를 드렸다. 이날 강군열목사는 '네 손에서 둘이 하나가 되리라'(겔37:15~23)를 주제로 설교를 전했으며, 이숙이전도사(고산삼덕교회 시무)의 인도로 민족 통일과 대통령과 위정자, 군복음화와 장병들의 군생활을 위해 합심해 기도했다. 예배 후 회원들은 JSA경비대대 부대현황에 대한 소개를 받고 JSA안보견학관과 판문점을 둘러봤다. 돌아오는 길에 회원들은 도라전망대도 방문해 북한과 개성공단 등을 살펴보고 경의선철도남북출입사무소가 있는 도라산역에 들렀다.
경비대대교회에 도착한 회원들은 이선희회장의 인도로 예배를 드렸다. 이날 강군열목사는 '네 손에서 둘이 하나가 되리라'(겔37:15~23)를 주제로 설교를 전했으며, 이숙이전도사(고산삼덕교회 시무)의 인도로 민족 통일과 대통령과 위정자, 군복음화와 장병들의 군생활을 위해 합심해 기도했다. 예배 후 회원들은 JSA경비대대 부대현황에 대한 소개를 받고 JSA안보견학관과 판문점을 둘러봤다. 돌아오는 길에 회원들은 도라전망대도 방문해 북한과 개성공단 등을 살펴보고 경의선철도남북출입사무소가 있는 도라산역에 들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