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과 인류에 희망 주는 여전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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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전도회 ] 서울강북연합회 제12회 선교대회

장창일 기자 jangci@pckworld.com
2011년 10월 24일(월) 10:16
   
▲서울강북 연합회 연합찬양대와 지회 찬양대의 찬양 모습
【서울강북 연합회】서울강북노회 여전도회연합회(회장:최효녀) 선교부(부장:이구영)가 지난 13일 덕수교회(손인웅목사 시무)에서 '제12회 선교대회'를 가졌다. 11지회 2백여 명이 모인 가운데 열린 선교대회의 개회예배는 이구영 선교부장의 인도, 강경순 서기의 기도, 박미경목사(덕수교회)의 '사는 날을 따라서 능력이 있으리라'(신33:24~25) 제하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예배 후에는 서울강북 연합회 연합찬양대와 지회 찬양대가 '여호와를 찬송하리라'와 '아멘','할렐루야' 등 웅장하고 아름다운 찬양으로 영광을 드리고,작은자사랑의 저금통 봉헌을 드렸다.
 
2부 순서에서는 박노철목사(서울교회)가 '사명을 다하는 자의 축복'(마28:18~20)을 주제로 특강을 통해 "진정한 회심으로 증인의 삶을 살아야 한다"면서,"영혼구원을 위해서는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채워 주신다고 약속하셨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선교대회에서는 이구영선교부장이 서울강북연합회가 펼치고 있는 선교현황을 보고한 뒤 국가와 대학생 선교를 위해 합심 기도하며 헌신의 시간을 가졌다. 최효녀회장은 "모성애적 사랑으로 헌신하여 민족과 전 인류에 희망을 주는 여전도회가 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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