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교회 기도대성회 개최

여의도순복음교회 기도대성회 개최

[ 교계 ] 한국교회 갱신과 부흥 기원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1년 10월 19일(수) 16:26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목사 시무)가 지난 14일 '한반도 평화와 교회 갱신을 위한 기도 대성회'를 개최했다.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성회는 '성령의 바람'을 슬로건으로 한국교회 갱신과 부흥을 기원하며, 한반도 평화, 사랑과 행복 나눔을 통한 사회구원 실현, 한국교회의 세계선교 사명을 고취하기 위해 특별 금식기도로 진행됐다.

특히 여의도순복음교회 및 기하성 교단 소속 교회 목회자와 성도 등 10만 여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룬 대회는 이영훈목사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교회 각 기관과 회원들의 입장식, 1부 한반도의 평화의 예배, 공연, 2부 교회 갱신과 세계 복음화의 예배 순으로 드려졌다.

이날 주강사로 나선 조용기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는 2부 예배 설교를 통해 오늘날 한국 교회가 처해 있는 상황과 새로운 교회의 미래 비전, 한반도 평화를 위한 메시지를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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