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10월부터 28면 합쇄

<사고> 10월부터 28면 합쇄

[ 교계 ] '…소금같은 교회''중동이야기' 신설, 총회1백주년기획ㆍ오피니언 면 증설

한국기독공보 webmaster@pckworld.com
2011년 09월 27일(화) 17:05
2011년 10월, 제96회 총회를 맞이하여 한국기독공보가 그동안 별지로 발행해온 섹션을 본지와 통합하여 28면 합쇄 체제를 통해 더욱 다양한 볼거리와 읽을거리로 독자 여러분 곁에 다가 갑니다굨

오는 2012년 총회 창립 1백주년을 앞두고 연중기획으로 총회 창립 1백주년 면을 별도 신설합니다. 신학자와 목회자, 총회 임원 및 NGO 관계자 등 각계각층의 필자 40 여명이 참여하여 총회 창립 1백주년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조망하게 됩니다.

제96회 총회 주제인 '그리스도인, 세상의 소금과 빛'에 맞춰 "빛나는 교회, 소금같은 교회" 기획을 신설합니다. 오늘날 한국교회가 처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에서 소금과 빛의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는 취지로 섬김과 봉사를 통해 그리스도의 빛을 발하는 교회, 세상의 소금처럼 맛깔나는 교회를 발굴 취재해서 보도할 예정입니다.

글로벌 면에는 최근 확산되고 있는 이슬람에 대처하기 위해 히브리대 교수인 이강근목사의 중동이야기를 신설하는 한편 2013년 세계교회협의회(WCC) 제10차 총회를 앞두고 WCC의 사역과 뉴스를 매주 신속하게 보도하는 '지금 WCC는?'과 에큐메니칼 운동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Q&A 형식의 '에큐메니칼 서당'도 새롭게 선보이게 됩니다.

또한 독자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오피니언 면을 1면 더 증설하여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의 장을 만들어갈 것입니다.

기존의 '터치앤처치'는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에 걸 맞는 지면으로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IT 등 젊은 독자들의 읽을거리를 대폭 확대하여 다양한 콘텐츠로 독자 곁에 다가갑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애독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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