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農心)

농심(農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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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1년 06월 16일(목) 09:58

   
5월 중순이 되면, 농촌에서는 모내기가 한창이다. 농부의 손길을 통해 심어진 모들은 자연의 섭리를 통해 황금의 물결로 열매 맺는다. 모내기로 허리조차 펼수 없는 농부는 "정직한 땅에서는 뿌린대로 거둔다"는 진리를 알고 있다. 한국교회의 희망, 다음세대도 모와 같다. 그러나 이들에게는 한국교회의 꾸준한 관심과 땀 흘리는 수고가 필요하다. 한국교회가 본받아야 할 것은 땀 흘린 후 풍성한 수확을 소망하는 정직한 농심(農心)이다.
 캐논 EOS-1D EF 50mm A모드(F7) ISO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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