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자 청소년 수련회, 자원봉사 교사 모집

작은자 청소년 수련회, 자원봉사 교사 모집

[ 여전도회 ] 오는 8월 1일~4일까지 팀비전센터에서 진행

장창일 기자 jangci@pckworld.com
2011년 05월 31일(화) 16:47
   
▲ 사진은 지난해 작은자 수련회 모습. 자원봉사교사와 참가 학생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기독공보 자료사진.
"작은자 청소년 수련회에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필요합니다."
 
결손가정 청소년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고 소외감을 버리고 용기와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제25회 작은자 청소년 수련회'가 오는 8월 1일(월)부터 4일(목)까지 서울시 은평구 불광동에 위치한 팀비전센터에서 진행된다. 올해로 25주년을 맞는 작은자 청소년 수련회에는 1백여명의 청소년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현재 이번 수련회를 준비하고 있는 작은자복지재단은 이들과 함께 수련회에 참여할 자원봉사 교사를 모집하고 있다. 교사들은 수련회 기간 중에 프로그램 진행을 담당하며, 청소년들의 생활지도도 하게 된다.
 
작은자복지재단은 자원봉사자 모집과 동시에 아이들을 위한 기도와 프로그램을 위한 후원금과 기념품도 접수하고 있다. 3박4일 동안 숙식과 왕복 교통비를 비롯해 모든 프로그램에 소요되는 비용이 전액 후원금으로 준비될 예정이다보니 많은 도움이 필요한 실정이다. 자원봉사나 물품후원 등은 작은자 복지재단(02-742-1912)으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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