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기장이의 손길

토기장이의 손길

[ 포토뉴스 ]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0년 11월 03일(수) 17:12

   

하나님은 토기장이시며 우리는 진흙입니다. 진흙은 자기의 뜻대로가 아닌 전적으로 토기장이의 의도에 따라 지음을 받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진흙 보다 못한 우리를 손수 빚어 아름다운 그릇 되게 하셨고, 크고 좋은 그릇으로 쓰임 받아 영광돌리길 원하십니다. 

부드럽고 섬세한 손길, 실 수 없으신 주님의 놀라운 솜씨에 감사드리며 아름답게 빚어주신 주님 두 손에 겸손히 나의 모든 것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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