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도잔치로 칭찬듣는 교회

효도잔치로 칭찬듣는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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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식 pkangj@paran.com
2010년 05월 09일(일) 22:59
   
효도찬치에 참여한 어르신들에게 선물을 나누어 주고 있습니다.
     

효도찬치로 칭찬듣는 교회

거제 소랑마을의 어르신들의 발걸음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었다. 마을 어른신들이 마치 홀에 빠져들어가듯이 속속 교회를 들어가고 있었다.

소랑교회(담임 : 강정식 목사)는 5월 7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마을 어르신들을 60명을 초청하여 효도잔치를 베풀었다.

 

강정식 목사는 소랑교회는 성경적인 효를 실천하는 교회로서 가정의 부모님과 교회 성도들만이 아니라 마을 주민 어르신들이 공경을 받아야 하면 교회가 어른공경을 실천할 때 그리스도의 사랑이 실천된다며 벌써 10년이 넘도록 효도 잔치를 베풀고 있다.

처음에는 교회에서 하는 잔치에 참여하지 않던 마을 주민들도 이제는 모두가 잔치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마을노인회(회장 이균이) 회원들은 한 목소리로 교회에서 매년 이렇게 잔치를 베풀어 주어 너무나 감사하다며 감사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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