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편지 ]
기독공보 webmaster@pckworld.com
2009년 07월 01일(수) 15:08
내 눈에만 보이는 것이 있습니다.
남의 눈에는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내 눈에 지나쳐지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내 마음으로 보기 때문이 아닐까요.
사랑을 담은 마음 때문에...
내 귀에 들리는 것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귀에는 들리지 않지만,
소리없는 침묵에도 귀가 쫑끗해지는 것도
내 마음으로 들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랑을 담은 마음 때문에...
남이 볼 수 없는 것을 바라보며
남이 들을 수 없는 것을 들을 수 있는 힘.
그것은 바로 사랑이지요.
오늘도 사랑으로 바라보며
사랑으로 들으세요.
늘 새롭게, 보이지 않았던 것들이 보이며
들리지 않았던 것들을 들을 수 있기를…
사랑을 담은 마음 때문에…
행복하소서.
최일도목사 / 다일공동체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