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종목사, 본연의 사명과 사역에 최선 다하라"

"군종목사, 본연의 사명과 사역에 최선 다하라"

총회군선교후원회, 군종목사 진급심사 대상자 격려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24년 06월 13일(목) 19:27
총회 군선교후원회는 12일 2024년 진급대상 군종목사 격려행사를 가졌다.
총회가 군선교 사역에 헌신하고 있는 군종목사 중 진급 심사를 앞둔 대상자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군경교정선교부(부장:김영철)가 주최하고 총회 군선교후원회(회장:김운성)가 주관한 '2024년 진급 대상 군종목사 격려행사'가 지난 12일 영락교회에서 열려 진급 대상자들을 격려하며, 맡은 바 사명과 사역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진급 대상자인 대위, 소령, 중령 군종목사 11명이 참석한 이날 격려 행사에서 메시지를 전한 김운성 목사(영락교회)는 "군종목사들이 육적인 나이를 초월하여 성직자로서 영적인 권위를 갖고 담대하게 군선교 사역을 감당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총회는 오는 24~26일 강원도 일대에서 군종사관후보생 수련회를 진행한다. 30일에는 군종장교 대위 김진협 목사(서울서북노회)와 박승지 목사(평남노회)가 전역한다.


임성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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