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교회, 회칙 일부 개정 연구

남선교회, 회칙 일부 개정 연구

[ 평신도 ] 지연합회 헌의 규칙부로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24년 06월 06일(목) 09:32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임원회가 회의와 친목 도모 수련회를 제주도에서 가졌다.
남선교회전국연합회의 수석부회장 입후보 자격 조건 완화와 총무 임용 회칙 변경이 연구된다.

남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정성철) 제83-6차 임원회가 의귀교회에서 열린 가운데 서울연합회(회장:권태훈)가 상정한 헌의안에 대해 규칙부로 보내 연구하기로 했다.

서울연합회는 전국연합회 수석부회장 입후보 자격 중 중앙실행위원 경력을 현행 10년(이상)에서 5년(이상)으로 낮추는 안과 총무를 유급 직원에서 무급 임원으로 회칙을 변경하는 안 등을 헌의했다.

또한 임원회는 제83회기 상반기 감사를 7월 8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감사 대상은 12개 부서, 15개 위원회, 6개 산하기관이며, 내용은 업무 및 재정집행상황 등이다.

또 임원회는 선거관리위원회 9명의 조직 구성을 완료했다. 위원장은 직전 전국연합회장 김영창 장로가 맡으며, 임기는 1년이다.

한편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임원회는 6월 2~4일 일정으로 제주도 일원에서 사업시행안 절차 논의를 겸한 단합 도모 차원에서 수련회를 가졌다.

신동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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