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목회자들, 화합의 시간 가져

전북 목회자들, 화합의 시간 가져

제 26회 전북지역 8개노회 목회자 부부 체육대회

김동현 기자 kdhyeon@pckworld.com
2024년 06월 05일(수) 13:37
제26회 전북지역 8개 노회 목회자 부부 체육대회가 지난 5월 9일 김제실내체육관 및 시민운동장에서 김제노회 교역자회(회장:홍동환) 주최로 열렸다.
전북 지역 목회자들이 모여 친목을 다지고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26회 전북지역 8개 노회 목회자 부부 체육대회가 지난 5월 9일 김제실내체육관 및 시민운동장에서 김제노회 교역자회(회장:홍동환) 주최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전북지역 노회 목회자 부부 1000여 명이 축구 배구 단체줄넘기 손족구 고리던지기 윷놀이 인간컬링 등 다양한 종목의 경기를 함께하며 영육 간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경기 결과 종합우승은 익산노회, 2위 준우승은 남원노회, 3위는 전북동노회가 차지했다.

또한 이날 참가자들에게는 김제에서 생산된 찰보리쌀 3kg을 선물로 지급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앞서 열린 개회예배는 김제노회 교역자회 회장 홍동환 목사의 인도로, 김제노회 전 노회장 서광종 목사의 설교, 김제노회 부노회장 양재현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 김제노회 노회장 최영구 장로가 격려사를, 정성주 김제시장이 환영사를 전하고, 김관영 전북도지사 서거석 전북교육감 이원택 국회의원이 축사를 전했다.

돌아오는 2025년 체육대회는 순서에 따라 전서노회 주최로 열린다.


김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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