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교회, 대규모 진중세례 10월 예정

남선교회, 대규모 진중세례 10월 예정

[ 평신도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24년 06월 04일(화) 18:27
남선교회 특수선교부가 진중세례식을 계획하고 있다. 사진은 4일 열린 회의 장면.
남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정성철)가 오는 10월에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대규모 진중세례식을 진행한다.

남선교회전국연합회 특수선교부(부장:최진수)는 제83-2차 회의를 전국연합회 회의실에서 4일 갖고 사업계획을 논의하며 중앙보훈병원 위문과 진중세례식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남선교회는 매년 특수선교부 주관으로 호국보훈의 달에 중앙보훈병원을 찾아 국가 유공자와 가족에게 후원금과 선물을 전달하며 위로해왔다.

진중세례식은 대한민국 복음화의 초석을 다지고자 매년 10월 중 갖고 있으며, 보통 3000명 정도의 훈련병이 세례를 받는다.

또한 회의를 통해 8월 5일로 예정된 총회군선교후원회(회장:김운성) 주최 조찬기도회의 후원 청원을 받아들였다. 남선교회는 기도회 순서자 선정과 제반 경비를 후원하게 된다.

신동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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