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숙 기자 ches@pckworld.com
2024년 05월 27일(월)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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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탁구대회는 사역으로 바쁜 목회자들이 오랜만에 땀 흘리고 교제하면서, 건강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서울노회 장로회 탁구단 대표가 초대되어 시범 경기로 시작됐으며, 김정한 목사(성수동교회)·김명남 목사(성수한양교회)조가 승리했다.
본 경기에서는 동부시찰이 우승했으며, 성동시찰이 준우승을 거머쥐었다. 개인전에서는 김정한 목사가 우승하고 김인황 목사(늘사랑교회)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최은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