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기자 kdhyeon@pckworld.com

2024년 05월 27일(월) 09:37

땅끝노회(노회장:이수환)와 목포노회(노회장:위홍수), 두 형제노회가 화합을 도모하고 우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땅끝노회·목포노회는 지난 5월 23일 전남 목포시 소재 정명여중고 체육관에서 목포노회 주관으로 친선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체육대회에 참석한 양측 노회원 부부 150여 명은 배구 족구 신발던지기 윷놀이 등의 경기를 치르며 상호교류의 시간을 가지고, 양 노회의 성숙과 발전을 위해 협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한편, 개회예배는 목포노회 노회장 위홍수 목사의 인도로, 목포노회 부노회장 박민 목사의 기도, 땅끝노회 노회장 이수환 목사의 '아직도 한 가지 부족한 것' 제하의 설교, 땅끝노회 전 노회장 오영주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김동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