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 이겨내고 꿈 이룰래요" |2013. 05.20
[ 작은자복지재단 ]   

작은자 권성원 성원(가명)이는 축구선수가 꿈이고 성격도 명랑하고 긍정적이다. 하지만 마음 한켠에는 늘 외로움이 있는 아이다. 성원이 어머니는 성원이가 첫 생일을 맞은 이후 바로 집을 나갔고 아버지도 간질환자로 성원이까지 보살필 여유가 없기 때문이다. 부모의 사랑과 관심이 어느때보다 필요한 이 때에 성원이는 친구들과 축구를 하며 외로움과 마음의 허전함을 달랜다. 할아버지와 할머니도 함께 살고 …

"따뜻한 보살핌 받고 싶어요" |2013. 05.09
[ 작은자복지재단 ]   

찬웅(가명)이의 아버지는 지체장애 5급이고, 어머니는 정신지체장애 2급이다. 아버지는 팔까지 불편해서 경제활동이 불가능하고 어머니는 오히려 보호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라 찬웅이도 안정된 상황에서 생활하지 못한다. 설상가상으로 찬웅이도 정신지체 3급의 장애를 갖고 있어 누구보다 보살핌이 필요하지만 그렇지 못한 상황이라 안타까움만 더 할 뿐이다. 하지만 일반 학교에서 다른 학생들과 함께 공부를 하…

'조손 가정'의 힘이 돼 주세요 |2013. 05.02
[ 작은자복지재단 ]   

아버지도 어머니도 없이 할머니와 단둘이 살아가는 동현(가명)이. 아버지는 동현이가 태어나기 전에, 어머니는 동현이가 4살 때 집을 나가 지금까지 동현이에게 전화 한통 없다. 부모의 사랑도 관심도 없이 하루하루 외롭게 커 가는 동현이가 안타까운 외할머니는 더 많이 먹이고 더 많이 가르치고 더 많은 것을 해주고 싶지만 경제적인 능력도, 육체적인 건강도 없어 안타까워 할 뿐이다.  더구나 동현이는…

"복음 전하는 태권도 선수 꿈꿔요" |2013. 04.25
[ 작은자복지재단 ]   

어머니는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가출한지 오래고, 아버지는 노동일을 하고 계시지만 심한 관절염과 신경통 등으로 쉬는 날이 더 많은 상황이다. 이러한 환경에서도 정수(가명)는 태권도 선수가 되고 싶다는 꿈을 포기 하지 않는다. 세계 곳곳을 누리며 멋진 태권도 시범도 보이고 싶고,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복음도 전하고 싶다는 것이 정수가 꿈꾸는 미래다.  아버지의 건강 문제로 일정한 수입이 없어 월…

아픈 이들의 벗이되고푼 소영의 꿈을 위해 |2013. 04.04
[ 작은자복지재단 ]   작은자복지재단

"아빠! 하늘에서는 아프지 마세요!" 초등학교 3학년 소영(가명)의 아버지는 지난 2004년 방광암 말기 판정을 받은 후 2년간의 힘겨운 투병생활을 견디다가 결국 2006년 8월 세상을 떠났다. 남편을 잃은 소영이의 어머니는 앞 길이 막막하고 어두웠지만 두 딸을 위해 울 수 만은 없었다. 엄마는 생계를 위해 이 백화점 저 백화점을 다니며 아르바이트를 시작했고, 소영이와 언니…

작은자복지재단 화경 양 도움 호소 |2013. 03.11
[ 작은자복지재단 ]   

"요리사의 꿈, 이루고 싶어요" 화경(가명)이의 부모는 오래 전 이혼을 했다. 이혼 직후 화경이는 외가집에 맡겨졌고 부모는 연락을 끊었다. 이제 중학교 3학년인 화경이는 긴 시간 엄마로부터 연락이 올 것이라 믿고 기다렸지만 이젠 그 마음을 접었다. 외조부모는 어려운 형편 속에서도 화경이를 사랑으로 돌봤다. 할아버지는 농번기에는 이웃의 농사를 도우면서, 겨울에는 공사판에 나가…

작은자복지재단 최세나 양 도움 호소 |2013. 02.04
[ 작은자복지재단 ]   작은자 세나양 도움 호소

"간호사의 꿈 이루고 싶어요"세나(가명)는 이제 고등학교 1학년 학생으로 음악을 좋아하는 아이다. 간호사가 꿈인 세나는 학교와 교회에서 모두 열심히 생활하는 아이이기도 하다. 하지만 세나네 집은 평범하지 않다. 부모는 세나가 태어난 지 고작 이틀만에 이혼을 하고 말았다. 이혼 직후 갓난 아기였던 세나는 외갓댁에 맡겨졌지만 이때부터 본격적인 어려움이 시작됐다. 세나의 외할아버…

여전 작은자복지재단 강은미 양 도움 호소 |2013. 01.21
[ 작은자복지재단 ]   작은자 은미양 도움 호소

은미(가명)는 동생이 세명이나 있는 집의 장녀다. 부모님도 모두 계시는 은미네는 겉으로 보기에는 무척 화목한 가정이지만 실상은 그렇지 못하다. 아버지는 알콜 중독으로 술병을 쥐고 산다. 허구한 날 술에 취해 있다보니 직업을 갖는다는 건 무리다. 벌써 몇 년 째 집에서 술만 먹는 아버지는 은미네 가정에 크나 큰 부담이다. 그나마 어머니가 직장에 나가고 있지만 자녀만 4명인 은미네 집을 꾸리기에…

여전 작은자복지재단 김혜영 양 도움 호소 |2013. 01.11
[ 작은자복지재단 ]   작은자 혜영양 도움 호소

"헤어디자이너의 꿈 이루고 싶어요"혜영(가명)이는 외할아버지 집에서 엄마와 살고 있다. 17평의 작은 임대아파트지만 외할아버지 집에는 혜영이네를 비롯해 여러 친척들까지, 모두 9명이 살고 있다. '편안한 삶'이란 애초부터 기대하기 힘든 형편인 셈이다. 혜영이도 원래는 아빠가 있었지만 몇 해 전 많은 빚을 남기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뒤부터는 엄마와 둘만 남겨졌다. 하루하루의 …

여전 작은자복지재단 장보영 양 도움 호소 |2012. 12.24
[ 작은자복지재단 ]   작은자 보영양 도움 호소

보영(가명)이는 태어날 때부터 무척 힘든 과정을 거쳤다. 당뇨로 인해 아이를 낳을 수 없다는 판정을 받았던 보영이 엄마가 우여곡절 끝에 임신을 하고 출산을 했다. 난산이었다. 하지만 태어난 뒤부터 더욱 힘든 상황들이 보영이의 앞길에 펼쳐졌다. 아빠는 특별한 직업이 없이 소일거리를 하며 지내다 한 교회에서 운전일을 하게 되었다. 그나마 아빠가 직업이 있을 때는 보영이네 생활이 조금 안정적이었지…

여전도회 작은자복지재단 윤혜영 양 도움 호소 |2012. 12.10
[ 작은자복지재단 ]   작은자재단 윤혜영양 도움 호소

혜영(가명)이는 외할아버지 집에서 엄마와 살고 있다. 17평의 작은 임대아파트지만 외할아버지 집에는 혜영이네를 비롯해 여러 친척들까지, 모두 9명이 살고 있다. '편안한 삶'이란 애초부터 기대하기 힘든 형편인 셈이다. 혜영이도 원래는 아빠가 있었지만 몇 해 전 많은 빚을 남기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뒤부터는 엄마와 둘만 남겨졌다. 하루하루의 생활이 너무 힘들다 보니 아빠의 비참한 죽음을 슬퍼할…

작은자복지재단 간호사 꿈꾸는 이영은양 지원 호소 |2012. 11.28
[ 작은자복지재단 ]   작은자 영은양 도움 호소

중학교 3학년인 영은(가명)이는 음악을 좋아하고 간호사가 꿈인 학생이다. 영은이는 오빠가 한명있지만 장애가 있어 일상적인 대화도 하기가 쉽지 않다. 늘 곁에서 오빠의 일거수일투족을 지켜봐야 하는 게 바로 영은이의 몫이다 보니 늘 친구들하고 있는 시간보다, 혼자 공부를 하는 시간보다 오빠를 돌보는 시간이 더 많은 형편이다. 아버지는 몇 년 전부터 연락을 끊고 가족을 등졌다. 영은이의 가족이라고…

여전도회 작은자복지재단 문해림 양 도움 호소 |2012. 11.20
[ 작은자복지재단 ]   작은자 문해림 양 도움 호소

고등학교 1학년인 해미(가명)는 장래희망이 치과의사다. 국어를 좋아하는 차분한 성격의 해미는 현재 SOS마을에서 살고 있다. 해미가 부모에게 버림받은 세월은 짧지 않다. 세상에 태어나고 불과 11개월이 되던 어느 날, 돌도 지나지 않았던 해미는 현재의 위탁가정에 맡겨졌고 그때부터 친부모의 손길에서 떠났다. 위탁가정에 맡겨질 당시에 호적이 없었던 해미는 SOS마을 원장 선생님의 호적에 올라 있…

작은자복지재단 가영 양, 아빠의 폭행 끝나자 가난이 엄습 |2012. 11.07
[ 작은자복지재단 ]   작은자 가영 양 도움 절실

가영(가명)이는 10년 가까이 알콜 중독인 아버지로부터 구타를 당해왔다. 망나니처럼 살던 아버지가 가출한 게 2002년의 일이다. 10년이나 이어지던 가정폭력이 비로소 끝나는 순간이었고 더욱 지독한 가난이 시작되는 출발점이기도 했다. 특별한 기술이 없던 어머니는 동네에서 갓난아기들을 봐주는 일을 했고 종종 아이들의 공부도 봐줬다. 매우 힘든 형편이었지만 사회복지를 공부한 어머니는 천신만고 끝…

작은자재단 준범 군 도움 호소 |2012. 10.31
[ 작은자복지재단 ]   작은자재단 도움 호소

준범(가명)이는 사실 고아나 마찬가지다. 우울증으로 오랜 시간 투병하던 아머니는 2000년 세상을 떠났다. 일용직 근로자인 아버지는 전국을 떠돌아 다니다보니 준범이와 형을 돌볼수 없다. 부모가 없는 아이들을 돌본 건 할머니였지만 그것도 잠시, 2003년 노환으로 생을 마치고 말았다. 갑자기 갈 곳이 없어진 준범이는 출석하던 교회의 목사님의 도움을 받아 순천SOS마을에서 살게 됐다. 이런 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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