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 전하는 태권도 선수 꿈꿔요"

"복음 전하는 태권도 선수 꿈꿔요"

[ 작은자복지재단 ]

한국기독공보 webmaster@pckworld.com
2013년 04월 25일(목) 13:40
어머니는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가출한지 오래고, 아버지는 노동일을 하고 계시지만 심한 관절염과 신경통 등으로 쉬는 날이 더 많은 상황이다. 이러한 환경에서도 정수(가명)는 태권도 선수가 되고 싶다는 꿈을 포기 하지 않는다. 세계 곳곳을 누리며 멋진 태권도 시범도 보이고 싶고,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복음도 전하고 싶다는 것이 정수가 꿈꾸는 미래다.
 
아버지의 건강 문제로 일정한 수입이 없어 월세금 내기도 어려운 상황이지만 길에서 주운 100원짜리에도 욕심을 부리지 못하는 '착한' 정수. 목련보다 더 환한 미소를 갖고 있는 정수가 지금처럼 꿈을 포기하지 않고, 한국교회의 귀중한 일꾼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그 어느 때보다 이웃들의 관심과 사랑이 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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