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봉사할 선교 자원봉사자 모집 |2014. 04.29
[ 선교 ]   캄보디아 김철환 선교사 요청

캄보디아에서 사역 중인 본교단 파송 김철환 선교사가 현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사역할 선교 자원봉사자들을 모집한다.   2006년 김 선교사가 설립한 터모다초등학교는 현재 308명의 초등학생이 재학 중이며, 3번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지역의 명문학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 선교사는 "너무나 귀한 어린 영혼들이 많은데 교사를 맡아줄 인력들이 부족하다"며 "꼭 전문가가 …

"형제 자매의 아픔에 우리 마음도 찢어지는듯" |2014. 04.29
[ 선교 ]   WCC, 세월호 피해자들에게 위로 서한

세계교회협의회(WCC)가 진도 세월호 침몰과 관련해 위로의 메시지를 지난 4월24일 회원 교회들과 NCCK에 보내왔다.   울라프 픽세 트베이트 총무는 서한을 통해 "진도 해역에서 수많은 무고한 어린 생명들이 희생 당한 최근의 사고 소식을 듣고 깊은 슬픔을 느낀다"며 "이런 비극의 순간에 비록 어떠한 말로도 위로가 될 수는 없겠지만 실종된 가족을 기다리고, 사랑하는…

로고스호프 한국에 온다 |2014. 04.22
[ 선교 ]   오는 5월 29일부터 울산 부산 군산 인천 등

    ▲ 로고스호프 방한 기자회견 모습. 떠다니는 영성 공동체, 로고스호프(Logos Hope)가 오는 5월 29일부터 8월19일까지 울산, 부산, 군산, 인천을 방문한다.   로고스호프 한국방문위원회는 지난 16일 기자회견을 갖고 로고스호프의 일정과 의의를 설명했다. 로고스호프는 오엠국제선교회 소속 선교선(船)이자 세계 60여 개국 400여 명의 선교사로 구성된 선교 …

변화하는 선교상황에 한국교회 협력 당부 |2014. 04.22
[ 선교 ]   태국기독교회총회, 본교단 방문

    ▲ 여전도회관에서 열린 본교단 실무자들과의 간담회에 함께 한 CCT 방한단. "내년 '아세안(ASEANㆍ동남아시아국가연합)'의 출범은 우리에게 굉장히 도전이 됩니다. 이러한 거대한 변화 앞에서 우리 태국기독교회(CCT)는 다른 나라 교회의 경험을 통해 배우고 우리의 경험도 나눌 예정입니다. 한국교회에도 많은 관심과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지난 15일 태…

<세계교회 이야기> 성공회의 기원 |2014. 04.22
[ 선교 ]   <세계교회 이야기> 성공회 1

성공회의 기원 주낙현 신부 성공회 서울주교좌 성당 사제 그리스도교의 역사에는 생성과 발전, 창조적인 분열이 다양하게 겹쳐있다. 그래서 저마다 이채로운 색깔과 전통을 지닌다. 그리스도교 세계의 가장 큰 분열은 1054년에 일어난 서방교회와 동방교회의 분열이었다. 서방교회도 중세를 거치면서 16세기에 이르러 큰 분열을 겪는다. 종교개혁 사건이 그것이다. 이로써 원칙적으로 하나였던 서방교회는 천주…

해외 교회도 위로ㆍ애도 물결 |2014. 04.18
[ 선교 ]   <세월호 침몰> URC, 독일 팔츠교회에서 본교단에 위로 서신 보내와

침몰된 세월호에서 추가 생존자가 나오길 전국민이 애타게 기다리는 가운데 세계교회들도 본교단에 위로의 메시지를 보내왔다.   영국연합개혁교회(URC) 마이클 자게사르 총회장은 본교단 기획국에 메일을 보내 "수많은 젊은 생명이 희생되고 아직도 많은 이들이 생사가 확인되지 않은 국가적인 아픔의 시간을 겪고 있는 것에 대해 URC가 함께 아파하며 기도를 드리고 있다"며 "…

6월 남ㆍ북한 교회 만나 '평화ㆍ통일' 논의 |2014. 04.15
[ 선교 ]   WCC 트베이트 총무 기자회견서 밝혀

    ▲ 울라프 트베이트 세계교회협의회(WCC) 총무는 지난 9일 서울 종로 한국기독교회관 NCCK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6월 16∼19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국제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6월 스위스 제네바에서 남북교회가 세계교회 지도자들과 함께 만난다.   울라프 트베이트 세계교회협의회(WCC) 총무는 지난 9일 서울 종로 한국기독교회관 NC…

이 맘때면 상점 진열장 점령하는 '부활절 토끼'… 가장 행렬 등 축제도 |2014. 04.15
[ 선교 ]   <부활절 특집> 세계의 부활절

예수 그리스도가 부활하신 부활절. 우리나라에서는 부활절 새벽 연합예배를 드리며, 교회마다 부활절 달걀을 만들어 인근 주민들에게 나누며 기쁨을 표현하지만 일반 국민들의 문화로는 정착하지 못하고 교회만의 잔치에 그치고 있는 실정이다.   그렇다면, 세계 곳곳에서는 부활절을 어떻게 보내고 있을까?   우선, 기독교 문화가 국민의 문화로 자리잡은 유럽에서는 부활절이 성탄절 못지 않은 큰 명절로서 전…

"이제는 공식채널 통해 동반자적 선교해야" |2014. 04.15
[ 선교 ]   한중기독교교류회 준비위원 세미나 개최

    ▲ 한중기독교교류회 준비위원 세미나에서 발언하고 있는 박종순 목사. "지금까지의 중국 선교는 개교회 중심이었지만 이제는 교단과 단체를 초월해 모든 사람이 힘을 합하는 교류가 필요한 때가 됐습니다. 이제는 양국 교회는 서로 배우는 자세로 함께 동반성장해야 하는 상황에 와 있습니다. 오는 6월 정식으로 한중기독교교류회를 출범시켜 앞으로 한국교회와 중국교회의 교…

필리핀 한센인 및 극빈층에 사랑의 손길 |2014. 04.15
[ 선교 ]   한국IDEA협회, 필리핀에서 무료급식 및 장학금 전달

    ▲ 한국IDEA협회는 이번 필리핀 방문 시 무료급식 및 장학금 전달을 했다. 한센인들의 경제적 자립과 인권향상을 위해 사역하고 있는 한국IDEA협회(회장:정상권)가 지난 3월 31일~4월 3일까지 필리핀 산페드로시와 깔라오칸시를 방문, 현지 한센인 및 극빈층 아동들을 위한 무료급식 행사와 장학금 전달을 했다.   한국IDEA협회 필리핀 무료급식 행사는 매년 예장 합…

칠레 강진, 선교사들은 안전 |2014. 04.07
[ 선교 ]   정영태 선교사 소식 전해

지난 1일 칠레에서 강도 8.2의 큰 지진이 발생, 5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본교단 칠레 선교사들의 신변은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칠레에는 본교단 정영태 선교사와 최종세 선교사가 사역하고 있다. 정영태 선교사는 지난 3일 본보와의 전화통화에서 "지진이 칠레 북부에서 발생한 후 우리가 사는 중부지역인 빈야 델 마르 바닷가에 쓰나미 경보가 있어 긴장했지만 실제로 쓰나…

예장유럽선교회 제2차 총회 |2014. 04.07
[ 선교 ]   오는 22~25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예장유럽선교회(회장:허승우) 제2차 총회가 오는 22~25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다.   예장유럽선교회는 본교단 유럽 선교사들의 모임으로 지난 22년간 친목단체 성격의 유럽선교사회가 지난 2012년 변화하는 유럽선교현장에 맞게 조직과 명칭,목적과 기능을 보완하고 개편해 사역구조의 선교회로 발전한 모임으로 매년 세미나 등을 통해 유럽선교의 현실을 진단하고 선교사회의 바람직한 변화상 등을 모…

주니어 선교대회 열린다 |2014. 04.07
[ 선교 ]   오는 5월 5~10일 태국 방콕, 파타야

본교단 선교사들의 모임 중 공식 대회로는 최초로 주니어 선교대회가 개최된다.   본교단 세계선교부는 통상 7년 차 이하를 주니어, 15년 차 이상을 시니어 선교사로 분류한다. 지금까지는 주로 경험이 많은 시니어 선교사와 중진급 선교사들 위주로 대회가 많았던 것이 사실.   총회 세계선교부(부장:양원용, 총무:이정권)는 본교단 선교의 미래를 준비하는 차원에서 오는 5월 5~10일 태국 방콕과 …

에큐메니칼 세미나 참가자 모집 |2014. 04.07
[ 선교 ]   WCC 보세이에큐메니칼연구소

    ▲ 보세이 에큐메니칼연구소. 에큐메니칼 세미나 참가자 모집 WCC 보세이에큐메니칼연구소 올해도 에큐메니칼 권에서 다양한 세미나가 진행된다. 특히 지난해 한국교회가 제10회 WCC 총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에큐메니칼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진만큼 참가자들의 신청을 받고 있는 다양한 세미나에 직접 참여해보는 것도 세계 에큐메니칼권의 현재 이슈를 파악할 수 있는 좋은 …

향후 에큐 운동 방향? 정의와 평화를 위한 순례! |2014. 04.07
[ 선교 ]   오이코스 신학운동, WCC 10차 총회 대한 신학적 성찰 시도

    ▲ 오이코스 신학운동 학술세미나에서 참가자들이 순례를 상징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 오이코스 신학운동 학술세미나에서 발언하고 있는 박성원 목사. 'WCC 제10차 부산총회가 끝난 후 한국교회의 에큐메니칼 운동은 어디로 가야 하는가?' 이 질문에 대한 응답으로 한국교회의 에큐메니칼 학자들이 '정의와 평화를 위한 순례'로 방향을 설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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