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식ㆍ쾌면ㆍ쾌변 |2006. 04.26
[ 건강이야기 ]   김용태약사의 건강이야기

김용태(약사ㆍ동서대 선교대학원 교수) 사람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는 데는 세 가지 기준이 있다. 첫째 먹는데 거리낌이 없고, 둘째 잠을 잘 자고, 셋째 배변을 수월하게 보는 것이다. 보통, 사람들은 먹지 못하고 소화를 잘 시키지 못하는 것을 큰 문제 삼으나, 배변은 별 문제를 삼지 않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배변에 문제가 있으면 온갖 퇴행성 질병들이 발생한다. 배변은 규칙적으로 수월하고 시원스…

소금 예찬론 |2006. 04.05
[ 건강이야기 ]   김용태약사의 건강이야기

김용태(약사, 동서대 선교대학원 교수) 소금은 우리들 식생활에 필수 불가결한 요소이다. 짠맛을 내게 할 뿐 아니라, 몸의 영양균형을 유지하는 영양소이다. 그리고 혈액 속의 적절한 염도 유지로 몸을 썩지 않게 하는 방부제이다. 또 혈류 개선을 촉진하는 촉매제이기도 하다.     우리 몸에 발생한 각종 염증을 잡을 수 있는 것은 오직 소금밖에 없다. 고혈압이든 당뇨든 암이든 염…

성인병이 아닌 생활습관병 |2006. 03.28
[ 건강이야기 ]   김용태약사의 건강이야기

김용태(약사ㆍ동서대학교 선교대학원 교수) 2004년 4월 대한 내과 학회는 성인병의 명칭을 생활 습관병으로 개명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성인병은 대부분 흡연과 과식, 과음, 운동 부족 등 잘못된 생활습관의 반복에 의해 발생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잘못된 생활습관을 고쳐서 올바른 습관을 지녀야 한다는 인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개명하기로 하였던 것이다. 그러나 일본을 …

오줌으로 난시 완치 |2006. 03.22
[ 건강이야기 ]   김용태약사의 건강이야기

김용태(약사ㆍ성서요법전문가 동서대학교 선교대학원 교수) 요즘은 우리나라에서도 오줌요법의 효능을 알고 실제로 시행하고 있는 분들이 많다. 그 중에는 전문 의사, 한의사, 약사 분들도 있다. 특히 목사님들께서 오줌요법을 많이 예찬하고 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나는 오줌요법을 하고 있다"고 공개적으로 말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 왜냐하면 오줌요법의 효능을 모르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오줌요법하는 사람…

생활을 고쳐야 병이 낫는다 |2006. 03.14
[ 건강이야기 ]   김용태약사의 건강이야기

김용태(약사ㆍ성서요법전문가, 동서대학교 선교대학원 교수) 황우석 박사는 '환자 맞춤형 줄기세포'시대가 열렸다고 2005년 5월에 발표하였다. 실제로, 난자의 핵을 실험 침봉으로 뽑아내고 그곳에 성숙 세포를 주입하여 복제해 내는 기법도 동물 난자에서는 가능했지만, 사람에게는 불가능했었다. 사람의 난자막은 너무 끈적거려 실험 침봉에 다 달라 붙기 때문에 난자핵을 제거할 수가 없었다. 그런데 황우…

햇빛은 하나님의 사랑이다 |2006. 03.07
[ 건강이야기 ]   김용태약사의 건강이야기

김용태(약사ㆍ성서요법전문가 동서대학교 선교대학원 교수) 우리의 영혼은 말씀을 먹고, 육신은 음식을 먹고 산다. 몸의 세포는 햇빛을 먹고 햇빛은 바로 하나님의 사랑이다. 햇빛은 식물 잎사귀의 엽록소에서 공기 중의 탄산가스와 물을 합성하여 당분(탄수화물)을 생산시키는 신비로운 에너지이다. 햇빛 에너지는 물과 탄소가 결합될 때에 그 결합을 유지시켜 주는 결합 에너지인데 당분 안에 존재한다. 그러나…

부작용 없는 치료법 |2006. 02.28
[ 건강이야기 ]   김용태약사의 건강이야기

김용태(약사ㆍ성서요법전문가 동서대학교 선교대학원 교수) 최근 일본의 권위 있는 아사히 신문이 '오줌요법 덕분에 위암과 방광암 그리고 후두암을 치료한 환자들의 증언'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실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닛시요법으로 암을 고친 사례자의 80퍼센트 이상이 오줌요법을 병행하였다. 필자도 3년 전 일본 도쿄에서 열린 아시아 오줌 학술대회에서 오줌요법으로 간암, 폐암…

돈이 들지 않는 건강법 |2006. 02.21
[ 건강이야기 ]   <건강이야기>

최근 독일의 한 텔레비전 방송에서 한 시간 반에 걸쳐 방영한 오줌요법이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다.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그 방송은 한 시간에 걸쳐 재방영 되었고, 역시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여성 프로듀서에 의해 씌어진 책은 몇달 만에 수십만 부가 팔려 나갔다. 사실 오줌요법은 지구상의 모든 대륙에서 발간되는 수많은 출판물들에서 다루어지고 있다. 자연의학은 그 …

유로테라피의 확산 |2006. 02.15
[ 건강이야기 ]   김용태약사의 건강이야기

김용태(약사ㆍ성서요법전문가 동서대 선교대학원 교수) 프랑스의 사상가 몽테뉴는 "로마시대의 메텔루스에게 포위당한 크레타 섬 사람들은 말의 오줌을 마셨다"고 했다. 또한 퓔카는 "은자 피에르가 이끄는 십자군들은 소아시아의 비티니아에 있는 니코메드 도시에서 회교도들에게 포위당했을 때 오줌을 마셨다"고 했다. 예루살렘과 로망스강이 포위당했을 때도 사람들은 오줌을 마셨다.     최…

하나님 주신 치료제, 내몸에서 나온다 |2006. 01.17
[ 건강이야기 ]   건강이야기

김용태(약사ㆍ성서요법전문가, 동서대학교 선교대학원 교수) 마르틴 루터는 매일 아침마다 자신의 대변을 한 숟갈씩 먹었다. 그는 "하나님께서 대변에다 그토록 중요하고 유용한 치료제를 넣으신 것에 정말 놀랐다"고 말했다. 그런데 사람의 오줌은 대변 보다도 더 중요한 처방 역할을 해왔다.     인류 역사를 보면 칸타브리족이나 켈티베리아족 같은 가장 용감한 종족들은 전투를 위해서 …

심장마비의 대비책은 예방뿐! |2005. 12.20
[ 건강이야기 ]   <김용태약사의 건강이야기>

    김용태(약사ㆍ성서요법전문가, 동서대학교 선교대학원 교수) 지금 세계적으로 사망률 제1위의 병은 심장병이다. 선진국에서는 총 사망률의 50퍼센트를 넘어서고 있다. 우리나라에도 최근 들어 심장사가 급증하고 있다. 지난 10년간 통계를 보면 심장병환자 증가만 해도 무려 6배나 된다. 1994년 미국에서는 한 해 95만4천명이 심장병으로 사망하였다. 33초마다 한 사람씩 …

<건강이야기>심장마비는 증상이 없다 |2005. 12.14
[ 건강이야기 ]   

김용태(약사ㆍ성서요법전문가 동서대학교 선교대학원 교수)     협심증은 심장마비로 가는 첫 번째 일어나는 증상이다. 가슴에 통증이 오고, 가슴 중간이나 왼쪽 부위에 압박감이 오면서 답답함을 느끼게 된다. 나중에는 통증이 목이나 턱, 또는 양팔이나 등으로 이동하기도 한다. 이런 경우, 겨울철에는 모자를 쓰고 보온을 잘 유지해 주어야 한다. 특히 갑자기 추운 곳에 나가면 혈관이…

가장 큰 사망원인은 심혈관병 |2005. 12.06
[ 건강이야기 ]   <건강이야기>

김용태(약사ㆍ성서요법전문가 동서대학교 선교대학원 교수) 세계적으로 가장 큰 사망의 원인은 심장병이다. 선진국에서는 총 사망률의 50 퍼센트 이상에 해당 된다. 심장병은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과는 달리 남성들에게만 일어나는 병이 아니다. 심장병은 남자나 여자 모두에게 찾아오는 살인자라 할 수 있다.     미국에서는 1994년도 한 해에 95만4천 명이 사망하였다. 33초…

'소식 노동' 장수의 비결 |2005. 11.29
[ 건강이야기 ]   건강이야기

김용태(약사ㆍ성서요법전문가, 동서대학교 선교대학원 교수) 오래 전, 일단의 과학자들이 아프리카 오지에서 연구를 했다. 그들은 도시에서 수송해 온 음식을 먹고 남은 찌꺼기를 쓰레기장에 매일 버렸다. 그러자 숲 속에서 타잔처럼 나뭇가지를 붙들고 나무 사이를 다니면서 살던 원숭이들이 모여들기 시작했다.     그들은 음식 찌꺼기를 한 아름씩 들고 시원한 나무 그늘에 가서 실컷 먹…

산삼ㆍ녹용보다 좋은 저작법 |2005. 11.16
[ 건강이야기 ]   건강이야기

김 용 태(약사ㆍ성서요법전문가, 동서대학교 선교대학원 교수) 음식은 건강한 삶에 필수적이다. 우리 몸은 우리가 먹는 음식물로 구성된다. 그렇기 때문에 무엇을 어떻게 먹느냐 하는 문제는 건강생활에 대단히 중요하다.     히말라야 고산 지대의 소수민족은 콜레스테롤만 먹고 산다. 왜냐하면 산이 너무 높아서 농사를 지을 수 없기 때문이다. 먹거리로는 유일하게 바위에서 자라는 이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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