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 예식서, 초대교회 모습 회복에 초점"  |2023. 01.20
총회 예식서개정위원회, 청주와 서울에서 설명회 진행
지난해 9월 출간된 개정 '예배·예식서'와 최근 핸드북 판형으로 제작된 '성례와 목회 예식서'에 대한 설명회가 지난 17일 청주 강서교회(정헌교 목사 시무)와 19일 서울 소망교회(김경진 목사 시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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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배 회복, 전도부흥운동에 교단 전력 쏟을 것" |2023. 01.20
예장 총회, 총회장 취임 100일을 맞아 '총회 현안 기자회견'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가 제107회기 총회장 취임 100일을 맞아 지난 19일 총회장실에서 '총회 현안 기자회견'을 갖고 코로나 상황이 끝나가는 시점에서 새로운 도약을 위해 교단 차원의 '예배 회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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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시를 인정하는 사람 |2023. 01.20
▶본문 : 고린도후서 12장 1~10절 ▶찬송 : 543장 '장미가 아름다운 것은 가시가 있기 때문이다'라는 글을 읽었다. 장미의 가시가 꽃을 더욱 빛나게 해 준다는 것이었다. 꽃집에 가서 장미 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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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숨은 천사들의 따스한 날갯짓 |2023. 01.20
연말이 되면 얼굴 없는 천사들의 기부 행렬이 뉴스에 종종 보도된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오랜 기간 차곡차곡 모은 현금을 두고 가기도 하고, 겨울을 따스하게 날 수 있는 방한용품이나 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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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반동사상문화배격법'으로 다시 기독교 박해국 1위 |2023. 01.19
한국오픈도어선교회, 2023년 기독교 박해지수 발표
아프리카 사하라 이남 지역의 박해 빈도 및 강도 증가에 깊은 우려
북한이 '전세계에서 크리스찬들을 가장 극심하게 박해하고 있는 국가'라는 오명을 다시 한번 얻게 됐다. 지난 2002년 이래 줄곧 기독교 박해국가 1위였던 북한은 지난해 탈레반에 의해 정권이 장악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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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회자 유가족 후원 위해 모금 전개 |2023. 01.19
지미션, '홀사모 후원 캠페인'
사단법인 지미션(대표:박충관)이 '홀사모 후원 캠페인'을 진행한다. 지미션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홀사모가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생계비와 심방비, 모임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홀사모 후원 캠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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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을 담는 그릇 |2023. 01.19
▶본문 : 고린도후서 4장 7~10절 ▶찬송 : 432장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는 데 있어 발견해야 할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자신의 존재가치를 발견하는 것이다. 그러나 대부분 사람들은 자신의 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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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윤 목사 별세 |2023. 01.18
이종윤 목사(서울교회 원로)가 18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3세. 오는 21일 서울교회 본당에서 장례예배 후 천안공원묘원에 안장될 예정이다. 유가족으로는 부인 홍순복 여사와 3녀가 있다. 빈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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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혼 사랑 온도 높여, 하나님의 영광 드높이길 |2023. 01.18
2023년이 새롭게 시작되었다. 교회마다 새로운 소망으로 힘찬 믿음의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현재 한국교회는 위기를 맞이 했다. 단순히 몇 교회만의 문제가 아니라 한국교회 전체가 침체를 맞이한 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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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엇이 인간을 행복하게 하는가 -행복의 조건들(3) |2023. 01.18
행복한 삶을 원하는가? 인간이라면 누구나 묻는 질문이다. 누구나 삶이 기쁘고 행복하기를 원한다. 행복은 인간의 기본적 욕구다. 그래서 어거스틴은 "행복한 삶을 원하는가 라고 묻는다면 모두가 조금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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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에도 기쁘게 찬양" |2023. 01.18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최효녀) 한국여전도회찬양단(단장:홍기숙)은 지난 16일 여전도회관 2층 리루이시홀에서 2023년 신년예배를 드렸다. 신년예배는 여전도회찬양단 홍기숙 단장의 인도로 김순희 부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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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전체,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수렴 |2023. 01.18
필자는 성경의 큰 숲과 분위기를 파악하기 위해 성경 66권을 물고기 모양(익투스) 위에 7개 트랙으로 그려서 구분했다. 로마 제국의 박해를 받던 시기에 익투스가 기독교인들을 확인하는 서로의 고백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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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용한 아침의 나라, 한국에서 열린 여성 집회 |2023. 01.18
미국 부인조력회 창설자 할리 윈스보로가 1920년 한국을 방문했다. 1937년 장로교여성사역위원회가 펴낸, 할리 윈스보로의 '동양 방문기'의 일부 내용이다(A visti to the Orien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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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필가작> 큰 형 |2023. 01.18
큰형을 한줌 재로 받았다. 흙 탄내가 났다. 아버지 어머니 살 냄새와 닮았다 나는 고아 같이 서러운 눈물을 흘렸다. 우리 큰형은 속초 영랑동 바닷가 마을에서 계란 장사를 했다. 가게를 내고 앉은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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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성적인 아름다움 있어... 수필이 지녀야 할 가치는 부족 |2023. 01.18
글 쓰는 일은 가슴에 많은 이야기를 담은 사람들이 하는 작업이다. 그 이야기를 있는 그대로 적어 보는 것으로 만족할 수 없다. 문학적인 형식을 갖춤으로써 '글'이라 할 수 있다. 일반적인 체험의 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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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2023. 01.18
남유다는 두 가지 불문율이 있었다. 거룩한 백성이니 망하지 않는다는 것과 성전은 무너지지 않는다는 것. 그러나 두 가지가 동시에 틀어졌으니, 얼마나 기가 막혔을까. 망연자실, 할 말이 없다. 그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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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의 자리, 교회의 자리 |2023. 01.18
뉘른베르크-에얼랑엔 한인교회 안에는 다섯 교회가 있다. 유학생교회, 한국가정교회, 한독가정교회, 상사주재원교회, 미국군인가정교회. 이렇게 다섯 교회라고 부르는 것은 100명의 성도들이 한 교회 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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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승전 '사명' |2023. 01.18
나는 항상 궁금했다. 왜 '군목회'라고 하지 않고 '군선교'라고 할까? 임관할 때까지도 풀리지 않았던 이 질문은 지난 10년의 군사역을 지나며 나름의 답을 찾을 수 있게 되었다. 일단 군대는 모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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