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발생 3개월이 지나서야 아이티도 지진 이전의 활기를 조금씩 찾아가기 시작했다. 지난 3월 31일에는 굿네이버스가 지원하는 라리뎀션(Ra Redemption) 초등학교가 레오간에서 최초로 임시학…
【부산】 부산노회 여전도회연합회는 지난 16일 은성교회에서 권사ㆍ장로부인세미나가 2백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여순자회장의 사회로 시작한 예배는 박정렬부회장이 기도, 최길순 교육부장이 성…
안신이장로(소정교회ㆍ한국기독실업인회 부산총연합회장): 지난 23일 한국기독실업인회 필리핀 두마게티지회 창립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19일 앰배서더 호텔에서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주최로 한국기독교근대문화유산도록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이날 필자는 한기총 내에 기독교문화재발굴보전본부 본부장 자격으로 이 도록을 만들어 출판을 하게 …
한 때 우리 사회에 많은 공감을 일으키며, 회자된 말은 '노블리스 오블리제'라고 하는 말이다, 원래 노블리스는 '닭의 벼슬'을 의미하고 오블리제는 '달걀의 노른자'라는 뜻이라고 한다. 닭의 사명이 …
1904~1905년 광주 양림동 선교부의 유진 벨(Eugene Bell) 목사의 집 구경을 마친 부인들이 "아이고(I go) 이렇게 좋은 집을 보았으니 우리 집에서 어떻게 살고!"…
동방정교회 수도원에서 한번은 이런 일이 있었다. 수도원장이 잔디밭에 나와서 무엇을 한참 찾고 있었다. 그래서 제자들이자 수도자들인 몇 사람이 원장 곁으로 다가가서 말했다. "선생…
문화신학(culture theology)이란 우리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문화의 다층적 구조 속에서 영속적인 하나님 나라의 가치와 의미를 탐색하면서, 동시에 하나님 나라를 향한 실천적 삶을 지향하는 …
매 주일 마다 껌을 손에 들려주는 권사님이 계신다. 그 권사님은 본인이 섬기고 있는 56년 된 교회의 초창기에 가장 주도적인 역할을 했던 창립 멤버이다. 그 권사님의 연세는 90세이다. 그러나 나이…
초등학교 5학년 김욱해 군. 그는 평소 말이 없고 참 얌전하다. 교회학교에서도 늘 조용해서 소심하다고 친구들이 놀리기까지 한다. 담임교사에게 말을 할 때도 목소리가 너무 가늘고 작아서 답답할 정도이…
우리 부모들이 자녀들에게 가장 많이 하는 말은 아마도 "공부하라"는 말이 아닐까 생각된다. . 왜 그렇게 공부를 강조하느냐고 물어보면 좋은 대학에 갔으면 좋겠고, 좋은 대학이 아니…
Q : 저는 작은 교회를 섬기고 있는 목사입니다. 목회를 하면서 수많은 상처와 아픔을 가진 성도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래서 치유사역에 대해서 관심을 많이 갖게 됩니다. 그런데 광고를 보면 치유사역이…
바울과 바나바는 버가에서 북쪽을 향하여 전도 여행을 계속하였다. 때로는 낭떠러지와 벼랑진 험한 산길을 걸었고, 때로는 골짜기를 넘고 거센 물줄기의 여울을 건너, 케스트로스 강을 따라 걸어갔다. 두 …
▶ 본문 : 눅 7 : 11~17 "…주께서 과부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사 울지 말라 하시고 가까이 가서 그 관에 손을 대시니 멘 자들이 서는지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
아시아교회여성연합회(ACWC) 이문숙 신임 총무 취임 축하예배가 지난 17일 기독교회관 2층 강당에서 열렸다. ▲ 지난 17일 기독교회관에서 열린 신임 총무 취임 감사예배.…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공동대표:윤미향 윤순녀 한국염, 이하 정대협)가 창립 20주년을 맞이해 기념 수요시위, 국제심포지엄, 문화제 등을 열고 한국과 일본 정부에 조속한 문제해결을 촉구했다. &nb…
"이면지를 사용하겠습니다. 음식물을 남기지 않겠습니다. 개인컵을 사용하겠습니다. 자동차 공회전을 하지 않겠습니다. 실내 적정 온도를 유지하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