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말 극동방송국의 홍보후원으로 진행된 필자의 Switch English Seminar에 참석했던 어떤 사람이 이런 말을 했다. "영어회화에 한국말을 많이 사용하라는 스위치 영어가 도저히…
당시 필자는 가톨릭 재단인 서울 계성여고에서 교편을 잡고 있었다. 정규과목은 미술이었지만 특별활동 지도교사로 미술반과 연극반을 오가며 학생들을 가르쳤다. 해마다 미술작품 전시회와 연극반 공연은 물론…
▶ 본문말씀 : "너희는 누룩 없는 자인데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버리라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되셨느니라"(고전 5:7) 우리는 히브리 달로 '니…
제23회 총회장 이인식 목사(1934-1935) 이인식(李仁植, 1889-1950)목사는 한국 장로교 선교 50주년을 맞이하는 희년의 해인 1932년 9월 제23회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에서 총회장으…
선거철이면 후보자들은 저마다 자신이 당선되면 이러 이러한 방법으로 '정의사회'를 이룩하겠다는 선거공약을 내걸곤 한다. 변호사는 자주 법정에서 판사에게 올바른 판결을 내려 진실을 발견함으로써 '정의(…
무한경쟁 속 교육의 본래 기능 잃었다전문가들 "급속한 가정 해체ㆍ가정교육 기능 상실이 아이들 사고 불안정하게 만들어" 진단 ▲ 지난 2일 영락교…
우리는 겁이 나고 무서워서 꼼짝도 하지 못한 채 그냥 가만히 쪼그려 앉아 있었다. 그런데 할머니가 나섰다. 조순덕을 잡아가는 인민군 일행의 뒤를 따라가면서 "이 사람은 분명 우리 조카 며느…
서울 반포동에 위치한 산성교회(최영환목사 시무)가 대학 입시를 위한 특강을 개최했다. 이 교회는 지난 4일과 11일, 각각 한국외국어대학교 입학사정관실 이석록실장과 대성학력개발연구소 이영덕소장을 강…
서울서노회 충신교회(이전호목사 시무)는 지난 3월 21일부터 '자녀 축복 기도회'를 갖고 있다. 이 기도회는 6월 13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열리며, 다음세대의 주인공인 자녀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깨…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제71회기가 지난 3월 22일 정기총회를 기점으로 본격 시작됐다. 이번 회기는 회칙 개정으로 12월 31일 마감됨에 따라 바쁜 일정을 소화해야 한다. 1…
하버드 학생이라고 공부만 잘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언더 컨스트럭션의 멤버들은 공부도 잘하지만 아카펠라 실력도 최고다. 1년에 한번씩 오디션을 통해 단원을 선출하…
목회자들이 설교할 때에 주제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책이 발간됐다. 부산장신대 총장인 저자가 여러 교회를 방문해 목사들의 설교를 들으면서 발견하게 된 문제…
첫 출산을 앞둔 '예비 엄마'라면 부모가 된다는 설레임과 두려움에 밤잠을 설치기 마련이다. 하나님의 뜻대로 자녀를 양육하기 원하는 크리스찬 예비 부모들을 위해 말씀 태교법,분만,영유아기 자녀교육 등…
하버드 공부벌레들이 한국을 찾아왔다. 어떻게하면 하버드에 들어갈 수 있는지 비법이라도 알려주려 온 것일까? 아니다. "하나님을 자랑하기 위해서"다. ▲ …
"하나님의 손으로 꿈을 이룬다." '신수성가(神手成家, 강정훈 지음/생명의말씀사)' 중에서.
▲ 본 교단 총회장 박위근목사와 교회협 회장 김종훈감독이 성찬을 집례하고 있다. 사진/장창일차장 ▲ 정동제일교회에 2천여 명의 교인들이 모인 가운…
2년 전 故 이태석신부의 삶을 그린 영화 '울지마 톤즈'가 종교를 떠나 전 국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때 기독교계에선 내심 아쉬워하는 목소리가 들렸다.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