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의 위기는 어제 오늘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한국교회가 당면한 위기에는 여러가지 원인이 있지만 그 중의 하나를 꼽는다면, '신학의 부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세상의 바람에 교회가 요동칠 …
태국에 있는 본교단 선교사들은 대부분 태국기독교총회(CCT)의 노회에 속해 있다. 나도 예외는 아니어서 신학대학에서의 전임 사역과 함께 제3노회에 소속되어 협력선교사로 일을 하고 있다. 지면을 통…
세계교회협의회(WCC)가 '종교간 화합을 위한 아시아 청년 트레이닝(Youth in Asia Training for Religious Amityㆍ이하 YATRA)'에 참여할 청년들을 모집한다. …
도심 속 골목길은 유일하게 자연과 어울리는 공간이다. 붐비는 사람들의 발걸음 소리와 사방에서 울리는 자동차의 경적 소리 가운데서도 바쁜 현대인에게 여유와 낭만…
한국교회 군선교 전체 예산 중 본교단 소속 교회가 차지하는 비중이 절반을 넘어섰지만, 한국교회 군선교 정책반영을 비롯한 교단 차원의 역량 발휘는 더욱 약화해 대안 마련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와 …
미조직교회 담임목사도 원로목사로 추대될 수 있다는 헌법 해석이 나왔다. 지난달 21일 총회 회의실에서 열린 총회 헌법위원회(위원장:조면호)는 경기노회장이 제출한 질의에 대해 이와 같이 해석했다. …
요즘 개인정보 유출로 온 나라가 불안에 떨고 있다. 시중 은행의 개인정보 뿐 아니라 통신사에 가입한 개인의 정보마저 유출되면서 보이스피싱 등의 피해로부터 무방비 상태로 내몰리고 있는 실정이다. 이…
▲ 루덱 코르파 목사는 본교단 파송 체코 선교사인 이종실 목사와 동행하며 한국의 작은교회들을 돌아봤다. 사진/장창일 차장 "한국의 작은교회들이 사역하는 모습을 …
연세대 정관개정을 두고 연세대 이사회와 기독교계 사이에 진행돼 왔던 재판의 마지막 공판이 4월 11일로 연기됐다. 당초 연세대 설립정신 회복을 위한 기독교대책위원회(위원장:…
▲ "우크라이나에 평화를" 전운이 감도는 우크나이나의 평화를 기도하는 물결이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다. 우크라이나에 전운이 감돌고…
▲ 이강백 장로. "갑자기 무슨 말씀을 하시는 겁니까? 칠레로 떠난다구요?" 모두가 만류했다. 안정된 생활을 접고 머나먼 남아메리카 이국땅에 선교사로 나…
▲ 전국 지도자 수련회 참석자들이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살아갈 것"을 다짐하며 기도하고 있다. 남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이준삼)가 3월 둘째주일인 '총회…
민귀식 목사(새장승포교회): 경남노회 사회봉사부장으로 지난 3~7일 필리핀 태풍피해 지역을 방문해 위로금을 전달했다.
심장수술과 뇌수술을 연이어 받은 후 의식불명 상태에 빠진 본교단 목회자가 있어 기도 후원이 절실히 요청된다. 울산노회 두동성산교회 이규석 목사는 지병 치료 차 지난 1월 심장수술을 받은 후 뇌에 출…
언젠가 영국의 어느 해변에서 갈매기가 떼죽음당했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습니다. 영국을 둘러싸고 있는 북해와 영국해협은 바다가 청정해 갈매기들이 살기에는 더 없이 좋은 환경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르트 : 히틀러가 총통이 될 당시 대부분의 독일인들은 그가 제시하는 장밋빛 미래에 매료되어 그를 무너진 독일을 재건할 메시아적 인물로 추앙하였습니다. 다수의 독일교회 역시 히틀러를 하나님이 보내신…
미국의 알래스카주(한반도의 7배)는 북아메리카 대륙의 북서쪽 끝에 있으며 지질학적으로 북태평양화산대의 가장자리에 위치한다. 북쪽과 북서쪽은 북극해, 남쪽은 태평양과 알래스카만, 동쪽은 유콘 준주(캐…
애런 랄스턴이란 젊은이가 미국의 유타주에 있는 블루존 케니언에서 등반을 하다가 실수하여 산의 깊은 계곡에 빠졌다. 이 젊은이는 계곡에 빠지면서 굴러 내려온 바위로 인해 그의 오른팔 손목이 바위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