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교육훈련원이 인문학을 통해 신앙의 깊이를 더하기 위해 '기독인문학 아카데미' 개설했다. 교육훈련원(원장:이근복)이 기독인문학연구원(대표:고재백)과 공동으로 운영하는 기독인문학…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교회재정투명성제고위원회(위원장:황광민)가 오는 24일 오후 2시 서울 연지동 기독교회관에서 '종교인 과세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종교인 소득, 납세의무의 예외 대상은 …
임광영 목사(삼덕교회, 전북노회장)의 차남 평호 군과 조중희 안수집사(포항대송교회)의 차녀 민지 양의 결혼예식이 3월 22일(토) 오후 12시30분에 전주 시온성교회에서.
본교단 사도신경, 니케아 신조 등 7개 신앙고백서 받아들여 인간 구원ㆍ세계 회복 성취함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신학으로 본교단은 '성경적이고 개혁신학적이고 복음주의적이고 에큐메니칼적 신학을…
성서한국(이사장:김형원)이 국가조찬기도회에 대해 정교유착의 행태를 버리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지난 14일 성명을 발표한 성서한국은 "기독교인들이 사회의 안정과 국가를 위해 기도하는 것이 …
교회가 노령화되고 있다. 여기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노령교인의 수가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어서라기 보다는 젊은 세대가 빠른 속도로 줄어들다보니 상대적으로 노령교인이 차지…
필자 : 지난 시간에 바르멘 선언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저 역시 학창 시절 바르멘 선언을 공부하면서 참 감격스러워했던 것을 지금도 기억합니다. 바르멘 선언을 보면서 저는 신학의 중요성을 한 번 더…
중국 전국시대(戰國時代)에 회음사람으로 한신(韓信)이란 젊은이가 있었다. 한신은 가난하고 특별한 재주도 없어 그럴듯한 일자리도 갖지 못하여 이집 저집 돌아다니며 근근이 생계를 유지하였다. 그래서 그…
에릭 리들(Eric Liddell, 1902-1945)은 영국 선교사 자녀로 중국 천진에서 출생하였다. 그는 선교사의 자녀로서 먼거리를 걷고 달리던 습관이 있어서, 어린 시절부터 육상에 탁월한 재능…
▲ 본교단 김동엽 총회장을 비롯해 한국교회필리핀재해구호연합 관계자들이 재해구호 협약 체결 후 손을 맞잡고 있다./ 사진 공동취재단 본교단 총회가 포함된 '한국교회필리핀재해…
▲ 솔섬식품 김철문 대표이사가 자사 제품을 홍보하고 있다. 솔섬식품은 수익의 일부를 순교기념 사업에 기부하고 있다. 생명을 살리는 먹거리인 소금을 생산하며 '짠맛을 잃지 …
【경남지사】경남노회 은퇴목사회 2014년도 총회가 지난 13일 창원중앙교회(배효전 목사 시무)에서 열려 임원이 개선됐다. 이날 개회예배는 직전회장 박우만 목사…
▲ 해군세례식 후 집례자들과 세례자들이 '하트'를 표시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조국의 바다를 수호하는 군인과 경찰 훈련병들을 대상으로 한 …
'나' 하나로 100여 명의 생명을 살릴 수 있다면? 사후(死後)에 뼈, 인대 및 건, 연골, 피부, 혈관 등을 기증해 고통 받는 환자에게 이식 받도록 나누는 '조직 기증'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
본교단 목회현장에 '담임목사 부인의 시무장로 선출'이라는 새로운 풍속도가 생겨나고 있다. 본교단 소속 모 교회가 최근 담임목사 부인을 장로로 선출했다. 해당 교회는 쉬쉬하는 분위기 가운데 이러한 사…
"한국교회가 공감하는 인물 발굴될 것" "한국교회가 공감하고 에큐메니칼 인사들로부터 환영받을 본교단의 인물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의 후임 총무가 될 것으로 믿습니…
중국 북산에 우공(愚公)이라는 아흔 살 된 노인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노인의 집 앞에는 넓이가 칠백 리, 만 길 높이의 태행산과 왕옥산이 가로막고 있어 생활하는 데 무척 불편했습니다. 그…
"교회 실천한 '작은 일'부터 찾아야" 3년전 3월 11일의 후쿠시마를 기억하는가? 2011년 3월11일 일본 동북부 바다에서 발생한 9.0규모의 대지진으로 인한 쓰나미는 후쿠시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