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선도하는 '신학 성명' |2015. 08.11
[ 사설 ]   사설

신학교육은 교회의 신학임과 동시에 교회를 위한 신학이다. 장로회신학대학교는 지난 4일 총체적인 위기에 직면한 한국교회의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위기 극복을 위해 신학교육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

그들을 어떻게 도울 것인가? |2015. 08.11
[ NGO칼럼 ]   NGO칼럼

"제 앞가림도 못하면서 나는 기부를 한다… 이미 나사가 1천 개도 더 빠졌을 거란 얘기를 귀에 못이 박히게 들었다. 하지만 별 수 없다. 굶주려 뼈만 남은 아프리카 아이들을 보…

시원하게 하는 사람이 그리운 시대 |2015. 08.11
[ 논설위원 칼럼 ]   논설위원칼럼

가슴이 꽉 막힌 듯 답답하다. 독립군 이야기를 담은 영화 '암살'을 보고 나올 때의 심정이다. 일본 앞잡이 노릇했던 민족 반역자가 해방 후에도 경찰 고위 간부가 되어 법망을 빠져 나가…

십자가 |2015. 08.11

그리스도인들은 기독교의 상징 십자가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에 있다. 그러므로 어디에 있든 십자가를 바라보며, 묵상하며, 그 거룩한 뜻을 실천해야 한다. 십자가를 바라보자.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

그들에겐 낯선 '노방전도' |2015. 08.11
[ 땅끝에서온편지 ]   땅끝에서온편지

▲ 지하철 역 광장 앞에서 노방전도를 하기전 기도하는 청년들. 노방 전도 준비 중에 찾아와 횡설수설 하더니 앞에 자리를 차지하고 앉은 남루한 옷차림의 나사로. 그를 보고 불쌍히 여기기 보다는 찬양…

제29회 작은자 청소년 수련회 |2015. 08.11
[ 여전도회 ]   여전도회원 사랑 통해 "달라졌어요"

    ▲ 지난 3~6일 수원성교회에서 열린 제29회 작은자청소년수련회에는 작은자, 교사, 봉사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해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어려운 환경 중에도 신앙…

친일 척결과 北의 공작 |2015. 08.11

김명배 前 주 브라질 대사ㆍ예수소망교회 우리 사회에서 수시로 문제되고 있는 '일제 유제(遺制) 미청산'은 소위 친일척결을 빙자해서 친북세력의 확대를 기도하는 북한의 대남공작의 일환이라…

삼총사 |2015. 08.11
[ 예화사전 ]   예화사전

제주에서 목회하며 조금 힘들고 아쉬운 것은 육지에서 일어나는 일에 다 함께 할 수 없다는 것이다. 주말에 몰려있는 결혼식에 참석 못하는 못된(?) 친구, 못된(?) 친척이 되고 만다. 10년 전 어…

오포세대를 위한 교회의 역할 |2015. 08.11

박병관 대표 독일국제경영원ㆍ가나안교회 요즘 불경기가 장기화하면서 여러 신조어가 유행하고 있다. 이중 '오포세대'는 결혼, 출산, 연애, 인간관계, 내 집 마련 등 다섯 가지 꿈을 포기…

후원자와 아동의 만남 |2015. 08.11
[ 여전도회 ]   '작은자운동 가족모임'

작은자후원회 사업 중 하나가 후원자와 후원아동들의 만남 주선이었다. 이 사업은 1987년 7월 30일 '작은자운동 가족모임'이라는 이름으로 시작됐다. 같은 해 7월에 열린 한아협 임원…

군선교부, 군종목사 전역ㆍ임관 축하예배-서울노회 여전도회 주관 |2015. 08.11

총회 군선교부(부장:우태욱, 총무:서광욱)는 지난달 27일 서울 연동교회(이성희 목사 시무)에서 서울노회여전도회연합회(회장:서봉숙) 주관으로 '군종목사 전역 및 임관축하예배'를 드렸다…

1월 1일은 송구영신예배인가, 예수님의 성명절(The Holy Name of Jesus)인가? |2015. 08.11
[ 이야기가 있는 예배 ]   이야기가 있는 예배와 목회<30>

▲ 저명한 화가인 루카 시뇨렐리의 16세기 작품으로 예수의 성명절이 발전하던 시기에 그려졌던 그림이다. <런던 국립화랑> 새해를 맞이하며 드리는 송구영신예배는 사실상 전통적인 교회력에서…

8월 선교여성의 날 예배, 서울남노회 여전도회 주관 |2015. 08.11

8월 선교여성의 날 예배가 지난 4일 여전도회관 2층 김마리아기념관에서 서울남노회 여전도회연합회(회장:이옥순) 주관으로 드려졌다.  회장 이옥순 권사(송학대교회)의 사회로 드려진 이날 예배…

계속교육원과 교육 프로그램을 재개하며 |2015. 08.11
[ 여전도회 ]   역사와 열정이 만나 큰 열매 맺었다

손디모데 교수 프린스턴신학대학원 아시안아메리칸프로그램 디렉터 미래의 목회 현장은 성취 중심의 남성적 리더십과 개인의 능력을 끌어내고 육성하는 모성애적 리더십을 동시에 요구한다. 특히 잠재력…

작은자청소년수련회, 3~6일 수원성교회 |2015. 08.11

어려운 환경 중에도 신앙과 가정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작은자들을 위한 수련회가 오는 3~6일 수원성교회(안광수 목사 시무)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29회를 맞는 작은자청소년수련회는 …

멍청이 목사 |2015. 08.11
[ 목양칼럼 ]   목양칼럼

내가 신림교회에서 목회할 때에 광주제일교회 권사님 댁에 가서 일주일에 한 번씩 가정예배를 인도했었다. 그분의 남편은 남종화의 대가였던 의재(毅齋) 허백련 씨였다. 나는 장신대에서 공부를 해야 하기에…

영어 이름ㆍ지명 익혀야 듣기가 수월하다 |2015. 08.11
[ 선교영어 ]   쉬운 선교영어<16>

영어 성경에 나오는 이름과 지명을 발음하기는 수월하지 않다. 자주 나오는 이름과 지명에 익숙하지 않으면 영어 설교를 듣거나 성경 토론을 할 때 막히기 일쑤다. 먼저 12사도(the Twelve Di…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새 주제ㆍ표어 선정 |2015. 08.11

주제: 내 규례를 지켜 행하라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이니라   (레 20:8) 표어: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르시는 것을 우리가 듣고 행하겠나이다  (신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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