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거룩한 교회'로 나아가는 방법 |2016. 10.04

101회 총회가 나름 은혜 중에 마쳤다. 때로는 격렬하게, 유쾌하게, 진지하게 잘 진행되었다. 총회를 마치고 마음에 큰 부담으로 남은 것은 '다시 거룩한 교회'라는 명제이다. 필자는 …

믿음, 언약을 신뢰하기 |2016. 10.04
[ 기독교교육이야기 ]   13/김용재 목사의 1381톡

"하나님이 나만 싫어하시나 봐요." 성적이 조금 떨어진 아이가 힘없이 고백한다. 그 동안 아이는 참 간절히 기도했다. "성적이 조금 좋아지면 좋겠어요. 하나님!"…

이단 대처, 공신력ㆍ공감대 회복 과제 |2016. 10.04

제101회 총회를 기점으로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의 이단대처 활동은 '이전'과 '이후'로 나뉘게 되었다. 이단특별사면 문제로 인한 혼란은 총대들의 성숙한 대응으로 일단락되…

정족수 미달, 총회 발전 발목잡기 |2016. 10.04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1회 총회 마지막날인 9월 29일은 총회 역사에서 또 하나의 오점을 남긴 날로 기억될 듯하다. 오전 회무 시작부터 속회를 위한 정족수를 맞추기 위해 지도부가 안간힘을 썼으며, …

나눔의 기업문화 |2016. 10.04

3박 4일동안 전 직원이 전후반 30분의 축구경기를 한다. 이런 일이 가능할까? 2002년 월드컵을 계기로 합숙을 하며 축구를 즐긴다. 그 동안 제주도, 해남, 울진, 남해, 울산, 화천, 고성 등…

'내가 약할 때 곧 강함이라' |2016. 10.04

요즘 정치판이 참으로 이상하다. 대통령이 국회의 장관해임 결의를 거부하고 여당대표는 국회의장 해임을 요구하며 단식농성에 돌입하는가 하면 여당이 국정감사를 거부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왜 …

총회장 임기 연장안, 임명직 부총회장 제도 등 연구 |2016. 10.04

총회 이슈였던 임원 임기와 관련된 헌의안이 정치부와 정책기획기구개혁위원회에서 공동으로 101회기 한 회기동안 다뤄질 전망이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1회 총회 제3일째인 9월 28일 정치부 보고에서…

제101회 총회에서 헌법 개정 교리 공포 |2016. 10.04

제100회기에 개정된 총회 헌법 교리편이 제101회 총회에 보고된 후, 시행에 들어갔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1회 총회 4일째인 9월 29일 회무에서 총회장 이성희 목사는 제100회 총회에서 결의…

2촌이내ㆍ배우자 과반 당회 불허 |2016. 10.04
[ 교단 ]   지배ㆍ분규 예방 차원에서 헌법 개정 추진

지교회 당회원 중에 2촌 이내의 자나 배우자는 앞으로 과반수를 차지할 수 없는 법개정이 추진될 전망이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1회 총회는 지난 9월 28일 회무 3일째 헌법위원회가 보고한 '…

제101회 총회, 규칙부 제ㆍ개정안 처리 논란 |2016. 10.04
[ 교단 ]   회의 정족수 미달로 안건 자체 폐기될 위기에 처해

▲ 총회 마지막날 진행된 규칙부 보고에서 총대들의 이석으로 결의정족수를 채우지 못해 논란이 예고됐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1회 총회가 폐막했지만 마지막날인 지난 9월 29일 총회 규칙부가 상정한…

3개 신학대 총장, 훈련원장 인준 허락 |2016. 10.03

지난 9월 29일 폐막한 이번 제101회 총회에서는 5명의 인사 청원건이 다뤄졌다. 총회 둘째 날인 지난 27일 저녁 회무시간에 신학교육부(부장:박웅섭)가 청원한 호남신학대학교 제7대 총장에 최흥진…

'장로노회장 임기시 목사 임직 예식' 연구한다 |2016. 10.03

그동안 노회 분란의 소지로 작용해 온 '장로노회장 임기시 목사 임직'에 대한 예식 연구가 교단 차원에서 본격적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지난 9월 28일 총회 셋째날 오전 교육자원부(부장…

내년부터 신대원 신입생 정원 감축 |2016. 10.03
[ 교단 ]   제101회 총회서 '향후 3년 동안 총 134명 줄이는 안' 통과, 현재 정원 대비 15% 감소

교단 목회자 수급조절에 구동이 걸렸다. 제101회 총회 둘째 날인 지난 9월 27일 저녁 회무시간에 신학교육부(부장:박웅섭)가 청원한 '총회 산하 직영신학대학교의 신학대학원 정원 감축'…

배흥직 목사 별세 |2016. 10.03
[ 별세 ]   향년 93세

배흥직 목사(경안노회 공로)가 지난 9월 27일 별세했다. 향년 93세. 29일 안동북부교회에서 장례예식 후 와룡선산에 안장됐다. 유족으로는 3남1녀가 있다.

청춘희년네트워크 본부장 설성호 전도사 |2016. 10.03

최근 부채문제로 고통을 겪는 청년 채무자를 지원하고, 다양한 문화활동을 통해 그들의 자립과 자활을 돕는 특별한 사업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 같은 문제에서 교회 또한 사회로부터 스스로 고립되지 않…

'NCCK 한반도 평화조약안' 재작성 필요하다 |2016. 10.03
[ 교계 ]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의 입장(안) 채택

NCCK 탈퇴 공방, 교회연합위에서 논의 후 결정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한반도 평화조약안에 대한 총회의 입장(안)'을 채택하고, 평화조약을 둘러싼…

장청 "교단 출석 청년 6만1183명" 발표 |2016. 10.03
[ 교단 ]   청년 이탈현상 실제 확인 충격!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산하 교회 중 청년부가 조직된 교회는 '2156곳', 청년 출석 인원은 '6만 1183명(재적인원 10만 6393명)'으로 확인됐다. 청년세대의 교…

총회,건강한 성장 이룬 55개 교회에 '교회성장모범상'수여 |2016. 10.03

총회가 최근 5년간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는 55개 교회에 '교회성장모범상'을 수여했다.  총회교회성장운동본부(본부장:정영택, 운영위원장:최갑도)는 평촌교회(림형석 목사 시무)의 후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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