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최악의 기습폭우로 피해 속출 |2017. 07.27

▲ 지난 16일 폭우로 물에 잠긴 월오교회 앞마당과 사택의 모습. 충북지역에 22년만에 최악의 폭우가 쏟아졌다. 지난 16일 오전 시작된 세찬 빗줄기는 멈출줄 모르고 계속돼 이날 하루 강수량이 2…

우담발라 |2017. 07.26

    불교에서는 이러한 모양의 형체가 나타나면 우담발라가 피었다고 좋아한다. 그들은 '우담발라'는 3000년에 한 번씩 피어나는 꽃이라고 한다. 따라서 그들은 우…

합리적이고 바람직한 개혁안 수렴 |2017. 07.26

1987년 제72회 총회부터 논의가 시작된 총회기구개혁은 2001년 제85회 총회에 이르러 기구개혁종합시행계획으로 확정되었다. 그때는 나름대로 성공적인 개혁이었다는 평가를 받았었다. 하지만 16년이…

양 교단의 지속적인 교류 기대 |2017. 07.26

한국 장로교회를 대표하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와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가 루터의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해 두 차례에 걸쳐 장로교 심포지엄을 개최해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양 교단이 한…

구걸이 아니야 |2017. 07.26

출근을 위해 바삐 지하철역으로 들어가려는데 젊은 아가씨 한 명이 길을 막아섰다. 한 비영리 단체의 후원금 모금원이었다. 출근길만 아니라면 이것저것 물어보고 꼭 후원을 하지는 못하더라도 수고한다는 인…

압살롬의 머리털 |2017. 07.26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흰머리로 당당하게 등장했을 때에 소셜미디어에는 그의 '머리색'을 멋지다고 평가하는 글이 쏟아졌었다. 흰머리가 뒤덮은 그의 반백의 단발머리가 남녀노소에게 신선함으로…

사회가 걱정하는 교회 |2017. 07.26

얼마 전 한국교회를 부끄럽게 한 재판이 있었다. 한 학교법인의 교비를 도박 자금으로 사용한 P 목사에 대한 항소심 판결에서 있었던 일이다. P 목사에게는 1심에서 받은 형량보다도 3개월이 많은 실형…

<4> 선교사들의 관심/ 무한의 선교지역, 아프리카 |2017. 07.26
[ 땅끝에서온편지 ]   김재혁 목사에게 듣는 아프리카 學

백인들은 선천적으로 탐험을 좋아하는 기질을 가지고 있다. '미지에 대한 탐험과 개척', '지배하고 다스리기'를 좋아했다. 일찍이 아랍상인들과 포르투칼인들은 아프리카에 눈…

전 세계 신앙인 가슴에 복음의 불길 타오르길 |2017. 07.26
[ 기고 ]   루터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세계박람회 (上)

독일의 작은 도시 비텐베르그(Wittenberg)는 1517년 10월 31일 루터의 종교개혁이 발화(發火)된 곳이었고 또 계속해서 그 불길이 활활 타올랐던 개혁운동의 심장(心臟)이었다. 이 개혁운동…

김대일 목사의 원어로 성경읽기/구속주 야웨와 엘로힘 하나님 |2017. 07.26

~이 일어나다, ~이 되다, 존재하다, 되다, 발생하다에서 유래 된 말이며 문자의 개별의미로는 손을 보라, 못을 보라는 의미가 있으며 문장으로 보면 못 박힌 손을 보라는 뜻이 된다. 야웨의 뜻 속에…

'죽음에 대하여' |2017. 07.26

나는 지금까지 많은 죽음을 보아왔다. 오랜 동안 노인(어르신)들과 살았으니 당연한 일이기도 하다. 공동체를 시작했던 30대 초반의 나이에 보았던 죽음은 선명했다. 하지만 나도 나이가 들어가면서 계속…

열려라, 인성 <8>사람과 사람의 만남 상호과정 통해 변화 |2017. 07.26

대광고등학교의 대표적인 인성교육은 생활관 교육이다. 생활관 교육은 영혼과 몸의 훈련으로 구성되었다. 모든 생활은 자율적으로 이루어진다. 시작할 때 예배로 시작하고 식사시간마다 함께 기도하고 밥을 먹…

'레보코'의 속삭임 앞에 결코 물러서지 않는 용맹을 준비하라 |2017. 07.26
[ 루터, 500년의 현장을 가다 ]   루터, 500년의 현장을 가다 <10> - 루터, 천년고도(古都)에 승리의 씨앗을 뿌리다

    '루터와 아우크스부르크' 독일 남부 바이에른 주에 속한 아우크스부르크(Augsburg)는 주전 15년 로마 황제 아우구스투스(Augustus)의 군단에 의해…

"로마자 습득이 과제, 성경 잘 읽도록 뒷받침 필요" |2017. 07.24
[ 인터뷰 ]   루카이어 성경 번역 도운 총회 파송 대만 선교사 조병래 목사

"오랫동안 염원하던 루카이어 성경이 나왔습니다. 이제 이 성경말씀을 잘 읽을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이일을 위해 계속 힘쓸 예정입니다." 대만의 원주민이자 산지…

나와 너의 재발견, '청소년 인성캠프' 교단차원 첫 실시 |2017. 07.24
[ 교단 ]   문화체육관광부 지원 참가자 전원 무료, 오는 8월 18~19일 팀비전센터서

'나'의 가치에 대한 재발견을 통해 청소년 문제를 근절시키고자 하는 교단 차원의 인성교육 프로그램이 처음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교육자원부(부장:주계옥 총무:김치성…

개혁 정신 따라 사회 변혁 앞장서자 |2017. 07.24
[ 교계 ]   통합ㆍ합동 주최 장로교 심포지엄서 '교회의 사회적 책무 강화' 다짐

▲ 다시한번 통합과 합동이 손을 맞잡았다. 양 교단은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장로교심포지엄을 2차에 걸쳐 개최하고, 한국교회의 현실을 분석하고 나아갈 길을 모색했다. 사진은 지난 19일 2차 …

<독자투고>102회 총회 부총회장 후보께 보내는 편지 |2017. 07.24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미가6:8)"라…

김주윤 목사 저서 상반기 세종도서 선정 |2017. 07.24

김주윤 목사(북한전문가): 저서 '개성공단에서 11년'이 최근 한국출판문화사업진흥원으로부터 2017년 상반기 세종도서 교양부문에 선정되어 전국도서관에 보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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