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통일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이홍정)가 지난 9일 판문점에서 진행된 남북고위급 회담에 대한 환영 논평을 내고 남과 북이 평화공존시대를 상호주체적으로 열어가길 기대한다고 밝혔…
【평양서울 연합회】평양노회 여전도회서울연합회(회장:한미옥)는 실행위원회 및 제60회총회준비기도회를 지난 1월 4~5일 강원도 홍천대명소노빌리지에서 가졌다. 이날 참석한 21명의 회원들은 실행위원회…
안현수 목사(수지광성교회ㆍ총회 군경교정선교부장): 학교법인 신흥학원의 이사장에 최근 취임했다. 신흥학원은 신한대와 신흥중고등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1월 셋째주일인 21일은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총회장:최기학)가 제정한 '여전도회주일'이다. 이 주일을 맞아 총회장 최기학 목사는 전국교회에 보내는 메시지를 통해 "지교회의 …
신년기획/새해 새소망 "새해를 축하합니다."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에도 온 가족 모두 건강하세요." 이 말들은 북한에서 설날에 …
신년기획/새해새소망 2018년 새해를 맞이했지만,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노동자와 결혼한 이주 여성들의 어려운 상황과 환경에는 큰 변화가 없다. 특별히 지난 2004년에 사업자가 외국인 인력을 고용…
신년기획/새해새소망 1990년 5월 어머니는 신내림을 받은 후 무속인이 되었다. 법당이 지어지고 온갖 이름의 신들이 세워지면서 우리는 그 신들을 섬기며 살게 되었다. 무속인 어머니는 일곱 자매를 두…
▲ 교회가 마을주민들과 운영하는 치즈마을에서 치즈만들기 체험을 하는 어린이의 모습. '마을공동체'가 뜨고 있다. 물질 위주의 각박한 도시 생활이 아니라 이웃…
사회가 급변하고 정보화되어 가면서 개인의 인권 보호가 점점더 희박해 지고 있다. 일명 산상털기라는 말이 유행할 정도로 개인의 정보가 쉽게 노출되는 시대에 살고 있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개인정보 보…
평창 동계올림픽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그토록 고대하던 남북대화의 본격적인 물꼬가 트일 것으로 기대된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신년사에서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표단을 파견할 의향을 내비친 …
'여자애가 좀 꾸미고 다녀라', '여자애가 너무 쎄 보이면 남자들이 싫어해', '너무 말랐고 완전 절벽이네'. 이런 말이 잘못됐다는 걸 아는 정도가 아니라…
오랫동안 간절히 품고 있던 '생각'이 현실이 된 경험이 있다. 생각할 수 있느냐! 없느냐! '생각의 힘'이 굉장히 중요하다. 생각이 곧 결과이다. 생각의 힘이 인생의 성…
한해를 시작하면서 국가나, 단체의 수장들이 신년사(메시지)를 발표한다. 이 신년사에는 한해를 전망하면서 그 해에 이루고자하는 소망이 담기기 마련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신년사에 담긴 내용이 한해의 …
인도네시아는 중동에서 멀리 떨어진 무슬림 세계의 변방이 아니라 세계 최대 무슬림 인구를 가진 무슬림 세계의 중심이다. 인도네시아의 무슬림은 중동 아랍의 모든 무슬림을 합한 숫자보다 많은 약 2억의 …
분단국가라는 현실과 민족주의적 열망으로 인해 남북관계에 대한 우리 국민들의 관심은 언제나 지대했다. 그리고 지금까지의 결과만 두고 보자면, 남북관계는 이상과 현실의 양극단에서 상호 회피해야 하는 결…
넉넉한 살림살이를 보면 부럽기만 하다.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아니하니라'는 말씀으로 위로를 받고 싶지만, 아직도 마음속에 탐심이 가득한…
2013년 5월 15일 목회자요 미래학자인 최윤식 박사의 '2020~2040 한국교회 미래지도'라는 책이 출판되었다. 출판에 대한 기사를 읽고 바로 구입을 하여 정독을 하였다. 책의 …
1. 2월 목회의 주안점 1월을 시작하면서 교회마다 새로운 계획을 발표하고 변화되는 것들을 안내하게 된다. 이런 상황 속에서 교회공동체는 두 가지 반응이 있을 것이다. 기대와 우려의 반응이다.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