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김순미) 교육문화부 주관 제28회 교육세미나(재경)가 10일 여전도회관 14층 강당에서 진행됐다. 여전도회는 지교회 여전도회장을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교육세미나를 열어 여전도…
사회복지법인 여전도회작은자복지재단(대표이사:홍기숙)이 만드는 '선교와 사회복지' 통권 170호(2018년 1~3월)가 발간됐다. 이번 호에는 여전도회작은자복지재단 이승재 국장의 …
여전도회전국연합회 계속교육원 제33회 동문회 정기총회가 지난 9일 여전도회관 14층 제2강의실에서 열려 임원이 개선됐다. 이날 주요회무인 임원 개선을 통해 신임 제18대 동문회장에 김순미 장로(영…
▲ 독일 프랑크푸르트 거리전도 모습. 광고로 복음을 전하는 (사)복음의전함(이사장:고정민)이 지난 3월 한달간 '6대주 광고선교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
고정욱 작가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가족뮤지컬 '가방 들어주는 아이'가 지난해 10월 초연 이후 오는 4월 3~7월1일까지 약 3개월간 앵콜공연을 진행한…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서울부흥전도단이 지난 9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제30회 정기총회를 개최해 신임단장에 서정우 목사(한우리교회)를 추대하는 등 신임원 선출 및 사업 등을 논의했다. 서울과 …
최근 내홍을 겪고 있는 대전신학대학교의 문제와 관련 총회 신학교육부가 학교 관계자들을 불러 근황을 청취하는 등 지도에 나섰다. 현재 대전신학대학교는 일부 교수들과 총장 및 이사회의 고소고발건이 이…
내홍을 앓고 있는 총신대학교에 대한 교육부의 입장이 최근 발표되면서, 어떤 모양새로 최종 결론이 내려질지 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교육부는 총신대 총장의 비리 등 학내 분규에 대한 제보 내용에 …
4년 전 세월호 침몰로 300명이 넘는 인원이 희생됐다. 기독교계는 물론 우리사회 전체가 안타까워 하며 지난 4년을 지내왔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는 세월호 참사를 지켜보며 전국교회의 협력으로 유가…
목사가 입양의 문제를 사역의 본격적 과제로 끌어 않고 사는 일에 대해 많은 사람이 필자에게 묻는다. "입양 보내는 일을 하시느냐?"고. 물론 아니라고 대답한다. 모국으로 돌아오는 …
평창 올림픽 이전 한반도의 위기상황은 남북 휴전 후 최고조에 달했다. 북한의 생존을 위해서는 오직 핵무장뿐이라는 김정은 위원장과 한반도 비핵화를 위하여 군사력까지 옵션을 검토하며 전쟁도 불사하겠다는…
그리움에 젖어 살포시 눈감고 가슴 할퀴는 시무룩한 저녁 시간 꽃봉오리에 맺힌 이슬처럼 아련해지는 봄앓이 서러운 꽃내음이 온몸 감싸는 동안 놀이 하듯 주고 받은 상처 넘치는 …
지방 선거일(6월 13일)이 두 달 앞으로 다가왔다. 지방선거는 그 지역의 일꾼을 뽑는 중요한 선거이다. 한 나라의 대통령을 잘 못 선출하면 국가가 망신을 당하고 위기에 처하듯이, 지방선거에서 지역…
총회 성폭력 상담창구 마련, 상담접수 전용 전화번호 개설 예정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총회장:최기학)가 교회 내 성폭력 피해자들의 심리상담, 법률 및 의료지원을 위한 협약을 맺고 피해자 보호ㆍ지원을…
"이제 이 성에서 전쟁의 상처를 말끔히 씻고 내가 다시 싱싱한 도읍지로 회복시켜 주리니 시민들이 해방되어 참 평화를 누릴 시대가 오리라."(예레미야 33장 6절) "남북 …
문득 한국기독공보 연재의 마지막 순서를 생각하다가 어머님의 보내 온 편지가 생각났다. "아들아 제발 목사나 선교사가 되려 하지 말라"고 하시던 어머니. 자식이 고생하는 길을 가지 …
"교회 생태계를 복원해야합니다." 최근 몇 년간 이런저런 모양으로 총회 정책 개발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하면서 갖게 된 생각이다. 기회가 있을 때마다 이같은 구호를 외쳤다. 여기에는 …
어릴 적 동요가 생각나는 풍광을 만났다.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봄날과 노래를 한다. 따뜻한 색으로 손짓을 하는 그의 품에 안긴다. 잠든 영혼을 깨우는 부드러운 주님의 음성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