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의 고향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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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동요가 생각나는 풍광을 만났다.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봄날과 노래를 한다. 따뜻한 색으로 손짓을 하는 그의 품에 안긴다. 잠든 영혼을 깨우는 부드러운 주님의 음성처럼 우리의 마음을 파고들어 희망으로 가득 채운다. 촬영장소:경남 평사리 니콘D2Xs-200mm, F:2.8 1/80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