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영상 전 총장 빙부상 |2019. 01.08

노영상 전 호남신대 총장의 빙부 한덕순 장로가 지난 5일 미국 산호세에서 별세했다. 향년 98세. 고 한덕순 장로는 미국 마운틴뷰 새누리교회에서 15일 장례예식을 가졌다. 유족으로는 3남 4녀가 있…

소비적 공간을 사귐의 공간으로 |2019. 01.08
[ 특집 ]    사회 변화와 한국교회의 과제(1월 특집) ②교회도 카멜레존 시대가 시작됐다

새해가 되면 새로운 마음으로 계획을 세우고 지난해 어지럽혀진 책상을 정리하게 된다. '새 술은 새 부대에'라는 말씀처럼 새로운 시간에 새로워진 공간에서 한 해를 시작하고자 한다. 신기하게 시간은 새…

창간 73주년, 본보 뉴스의 다변화 시도 |2019. 01.08
아카이브 완성 눈앞에, 동영상서비스도 강화

올해 창간 73주년을 맞는 본보가 디지털 시대에 맞는 새로운 미디어로 거듭나게 된다. 한국교회 대표언론으로 주간 신문 중 최고의 지령을 자랑하는 본보는 창간 73주년을 맞아 인터넷 신문의 혁신과 아…

제18회 기독신춘문예 당선작 발표 |2019. 01.08
시 '육필로 새기다', 소설 '병 속의 흙', 수필 '궤' 당선

시 '육필로 새기다'/제인자 소설 '병 속의 흙'/권영갑 수필 '궤'/하미경 올해 18회를 맞는 본보의 기독신춘문예 시 소설 수필 부문의 당선자가 확정됐다. 본보는 지난해 11월부터 12월까지 시…

사령-임서진 장로, 박정종 장로 |2019. 01.08

사령 면 전남지사장 임서진 장로 의원사직 2018.12.31.부 명 전남지사장 박정종 장로 2019.1.1.부

새 시대의 마중물 |2019. 01.08
[ 땅끝편지 ]   인도 주성학 선교사6

복음이 편견과 배타성 그리고 문화적 우월감을 극복하고 이방인들을 그리스도인으로 초대하는데 필요한 시간과 거리는 얼마나될까? 1600년대 초 덴마크 왕실은 남인도의 트랑코바르(Tranquebar)에…

개혁과 성숙에는 시간이 필요하다 |2019. 01.08

올해는 기미만세운동이 일어난 지 100년이 되는 해이다. 기미독립선언서에 서명한 개신교측 인사들의 면면을 보면 전체 33명 중 평신도 2명을 제외한 14명이 목사와 전도사였다. 당시 한국교회가 사회…

평화 희망하는 새터민, 통일 위한 도구 될 것 |2019. 01.08
[ 열려라통일 ]    한국교회 새터민들의 '평화와 통일'

생사를 넘어 남한 땅을 밟은 새터민들이 '한반도 평화프로세스'를 지켜보더니 입을 열었다. 2018년 한 해 동안 전개된 한반도 평화를 위한 다양한 꿈틀거림에 관심이 많았던 만큼 새해에 거는 기대와 …

명연설가에서 민족운동가로 |2019. 01.08
[ 3.1운동100주년기획 ]   기독교교육사상가열전 6. 안창호 <2>

안창호는 구세학당을 다니면서 근대학문을 접했다. 구세학당은 초등교육과정이어서 깊이 있는 학문에 이르기는 어려웠다. 그러나 선교사로부터 얻게 되는 엷은 지식을 통해서도 자신의 생각은 더욱 확고해졌다.…

기도하게 하소서 |2019. 01.08
[ 가정예배 ]   2019년 1월 8일에 드리는 가정예배

▶ 본문: 마태복음 6장 5~13절 ▶ 찬송 : 361장 예수님께서 공생애 기간 중 행하신 주된 사역이 있다. "예수께서 모든 도시와 마을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

동성애 독재와의 싸움은 제2 종교개혁의 산실 |2019. 01.07

21세기 세계교회는 전혀 예상하지 못한 '동성애혁명' 때문에 엄청난 '문화충돌'을 겪고 있다. 성 윤리의 일탈정도로 여겨졌던 '동성애혁명'이 서구 기독교 유산을 송두리째 무너뜨리는 것을 목도하고 있…

지금은 합심기도가 필요한 때 |2019. 01.07

하나님의 말씀은 영혼의 양식이며 기도는 영혼의 호흡이고 하나님과 대화라고 한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늘 성경을 봉독하며 쉬지 말고 기도해야 한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우리는 어려울 때 이를 극복하려고 …

'유관순 열사' 재조명 |2019. 01.07

조국의 독립을 외치던 3.1운동 100주년이 되는 해이다.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요즘 '유관순 열사'에 대한 역사적 재조명이 이뤄지고 있다는 소식이다. 어린 시절, 3.1운동을 언급할 때마…

3.1운동 100주년, 교회와 민족의 희망 되자 |2019. 01.07
한국교회총연합, 2019 한국교회 신년하례회

3.1운동 100주년을 맞는 해에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이승희 박종철 김성복)은 지난 7일 그랜드 앰배서더에서 신년하례회를 갖고 한국교회가 계속 개혁되고 영적으로 부흥해 교회와 민족의 희망이 될 …

포항기쁨의교회 청소년, 애국 정신 되새겨 |2019. 01.07
청소년 70여 명, 2019년 새해 국토대장정 참가

"땅 끝까지 가겠노라! 나아가겠노라!" 포항기쁨의교회(박진석 목사 시무) 청소년들이 2019년 새해 국토대장정을 통해 한국교회, 그리고 나라와 민족을 섬기기 위한 힘찬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포항기…

기독교반성폭력센터 사건 접수 총 86건 |2019. 01.07
예장 통합 16건으로 가장 높아, 총회 성폭력 예방 헌법 책벌 사항 논의 청원.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가 교회 내 성폭력 피해자를 돕기 위해 지난 5월 개소한 '성폭력 신고·상담 창구'에 지금까지 총 6건의 성폭력 피해 상담이 접수된 것으로 확인됐다. 총회는 교회 내 성폭력을 예…

'통계' 정확해야, '착한' 정책 나온다 |2019. 01.07
교단 통계 역사, 1907년부터 이어져… 1월 1일부터 전국교회 대상 통계입력 실시 중

교단의 교세통계는 교회의 현재를 진단하고, 각종 정책을 입안하는 데 기초자료가 된다. 세례교인·원입교인 수, 연령별 교인 수 등의 교인 분포는 미래 변화를 예측해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으며, 교회 …

하나님께서 가장 사랑하는 아이들 |2019. 01.07

하나로의 청소년들은 고등학교를 졸업하게 되면 진로고민에 직면하게 된다. 그나마 하고 싶은 것이 명확해서 진학을 하거나 무엇인가를 배우겠다고 하면 격려하고 지원하면 된다. 하지만 많은 친구들이 무엇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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