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교육, 1분 전화기도 |2019. 09.25

이 칼럼을 시작하면서 '교육=육교'라고 비유한 적이 있다. 육교는 여기에서 저기로 건너가게 해준다. 교회교육은 삶을 변화시켜주는 것이다. 다시 말해 자기 중심적 삶을 하나님 중심적 삶으로 전환시켜주…

총회 현장 찾은 증경총회장들, 104회기 출발 격려 |2019. 09.24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4회 총회 회무 둘째날인 24일 오전 본교단 증경총회장들과 전 장로부총회장들이 총회에 참석해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총회에는 68회 림인식 총회장을 비롯한 75회 남정규…

명성교회 수습전권위원 7인 발표 |2019. 09.24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4회 총회 둘째날인 24일 저녁 회무시, 김태영 총회장이 헌법위원, 규칙부원을 1명씩 넣어 권역별로 구성한 명성교회수습전권위원으로 7명을 발표했다. 다음은 명성교회 수습전권위원…

"한국교회 형제자매들을 위해 모금 펼쳐" |2019. 09.24
[ 제104회총회 ]   미국장로교한인교회협의회 총회장 최병호 목사 산불구호 헌금 전달 등 내빈인사 및 환영

"한국의 형제자매들을 위해 모금 운동을 펼쳤습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4회 총회 둘째날인 24일 미국장로교한인교회협의회(NCKPC) 총회장 최병호 목사가 총회를 방문해 "강원도 산불 소식을 듣…

부산장신대·대전신대·영남신대 총장 인준 |2019. 09.24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신학교육부(부장:곽재욱)가 제104회 총회 회무 둘째날인 24일 저녁 회무시 인준 청원한 부산장신대학교 허원구 총장, 대전신학대학교 김영권 총장, 영남신학대학교 권용근 총장이 …

7인의 명성교회수습전권위원 구성키로 |2019. 09.24
[ 제104회총회 ]    총회서울동남노회수습전권위원회 수습안 제안, 찬성표 1011표 얻어 가결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둘째날인 24일 오후 회무시간에 총회 서울동남노회수습전권위원회가 내놓은 '총회장이 자벽해 임명한 명성교회 수습전권위원 7인이 제104회 총회 폐회 이전에 수습방안을 보고하고, …

8년 동안 160개 농촌교회에 의약품 지원 "그분들에게 힘이 된다면..." |2019. 09.24
[ 제104회총회 ]   농어촌선교 활성화를 위해 10의 6조 바치는 김규환 장로

"농어촌 미자립대상교회의 현실은 생각보다 훨씬 더 어렵고 힘듭니다. 직접 가 보면 눈물만 납니다. 그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 싶어 시작한 일입니다." 지난 2011년부터 12개 노회 160…

20회 맞은 총회 생중계 |2019. 09.24

한 회기의 결실을 점검하고 다음 회기를 설계하는 교단 총회 참석은 모두가 선망하는 뜻깊은 일이다. 다른 모임과 달리 '총회' 앞에는 거룩함과 구별됨을 의미하는 '성(聖)'자가 붙는데, 이 기간엔 현…

총회 연금재단 사무국장 인준 부결 |2019. 09.24

24일 오후 총회 연금재단이 청원한 사무국장 인준이 부결됐다. 총회총대 재석 1014명 중 찬성 407표로 과반을 넘기지 못했다.

명성교회 건 "종지부 찍고 새 출발점 만들었으면" |2019. 09.24
[ 제104회총회 ]    제104회 총회장 기자회견서 김태영 총회장 밝혀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4회기 총회 주제는 '말씀으로 새로워지는 교회'입니다. 향후 4년 동안 교단을 이끌어갈 대주제는 '복음'이며, 그 원년인 제104회기는 '말씀'과 '혁신' 두 개의 축으로 나…

총회 둘째날, 각 부·위원회 임원 선출 |2019. 09.24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4회 총회 둘째날인 24일 오전에는 각 부·위원회 회의가 진행됐다. 총회 각 부·위원회 임원은 분야별로 총회 정책과 활동을 이끄는 중요한 자리인만큼 수장 선출에 관심이 집중됐다…

104회기, 선교사 사택 개축 추진키로 |2019. 09.24
[ 제104회총회 ]    총회 유지재단·총회창립100주년건축위원회 보고

총회 역사관 건축 대신 선교사 사택 개축이 추진된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4회 총회 둘째날인 24일 총회 유지재단(이사장:지용수) 보고시간에는 총회 역사관 건축 재고 및 대안 건이 청원돼 선교사 …

"교회, 동영상 플랫폼 활용하자" |2019. 09.24

방탄소년단이 지난해 빌보드 차트 1위에 올라가면서 세계적 스타로 발돋움했는데, 그 배경엔 유튜브가 있었다. 유튜브의 영향력은 엄청나다. 필자의 딸은 지난 주 8시간 50분 동안 스마트폰을 사용했는데…

새 계명, 서로 사랑 |2019. 09.24

"서로 사랑하라." 교회에서 참으로 많이 듣던 말이다. 그런데 이젠 이 말을 세상에서는 물론 교회에서도 거의 들어 보기 힘든 '옛 계명'처럼 되었다. 원래 '서로 사랑'은 우리 주님께서 그의 공생애…

104회 성총회, 아침예배로 2일째 회무 시작 |2019. 09.24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4회 총회 이틀째를 맞아 아침예배로 회무가 시작됐다. 이규호 목사(큰은혜교회 시무)의 인도로 시작된 아침예배는 황순환 목사(서원경교회 시무)의 '말씀이 곧 개혁이다' 제하의 설…

"장로 부부 총대로 섬길 수 있어 감사, 또 감사" |2019. 09.24
[ 제104회총회 ]    부부 총대로 참석한 영등포노회 도림교회 방건원·이은희 장로 부부

"부족한 우리 내외가 교단 총회 총대로 섬기게 돼 정말 감사합니다. 장로 부부 총대는 우리 교단 총회 역사상 굉장히 드물다고 들었는데 이 또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만한 큰 은혜입니다." 이번 104…

"사과문 아닌 명성교회 입지 굳히기에 불과" |2019. 09.24
[ 제104회총회 ]    김삼환 원로목사 입장문에 대한 서울동남노회 비대위 입장문 발표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4회 총회를 하루 앞둔 22일 오전 명성교회 원로 김삼환 목사가 총대들을 대상으로 사과문을 발표하자 서울동남노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총회 개최 당일인 23일 이에 대해 "사과문이 …

첨예한 문제 관련 질문 많아...갑론을박 전초전 |2019. 09.24
[ 제104회총회 ]    임원회 보고, 총회 미래 비전위원회 구성 등 청원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4회 총회 첫날인 23일 저녁회무 임원회 보고 시간에는 이번 총회에서 관심이 집중되는 문제들에 대한 질문이 이어져 앞으로 진행될 본격적인 갑론을박의 전초전 같은 분위기를 갖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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