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은 호주에 있지만 여전히 한국교회 교인이라고 느껴" |2019. 09.27
[ 제104회총회 ]    한호선교130주년 기념 에큐메니칼예배에 참석한 민보은·변조은 선교사의 회고

"호주선교사들은 한국을 잊을 수 없습니다. 마음 속에 늘 한국이 남아있습니다. 저는 지금 호주장로교회 교인으로 있지만 늘 부산진교회의 명예권사라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여전히 그 교회 교인이라고…

더 잘 가르치는 교회 세미나 개최 |2019. 09.27

두란노 바이블칼리지가 '더 잘 가르치는 교회'를 주제로 설교와 강의에 도움을 주는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오는 10월 17일, 25일 2차례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에 위치한 서호교회에서 열리며 …

여전도회 '작은자 후원' 요청 |2019. 09.27

작은자 이은영 양 이은영 양(12세)은 부모와 여동생과 함께 신앙생활하는 가정의 장녀이다. 경제적인 어려움은 있지만 서로를 이해하며 행복한 가정을 이루어 가고 있다. 아버지가 사업 실패로 경제적 어…

교단 총회 3일 축소안 가결, 규칙부로 이첩 |2019. 09.27
[ 제104회총회 ]   혁신및기구개혁위원회 보고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4회 총회 넷째날 26일 오전 회무에선 총회 혁신및기구개혁위원회(위원장:이순창)가 한 회기 동안 연구한 총회 회무와 선거 관련 청원들이 모두 가결됐다. 관심을 모은 총회 일정 …

말씀으로 새로워지는 교회 |2019. 09.27

제104회 총회 주제는 '말씀으로 새로워지는 교회'(느2:17, 엡5:26~27)이다. 한국교회의 신뢰 하락과 교세 감소 위기를 극복하기 위하여 '말씀'과 '혁신'의 두 기둥을 주제에 담았다. 총회…

"아가파테 알렐루스!" |2019. 09.27
[ 가정예배 ]   2019년 9월 27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요한복음 13장 31~35절 ▶찬송 : 496장 "아가파테 알렐루스"는 서로 사랑하라는 요한복음 13장 34절 말씀의 헬라어 원어 표현이다. 요한복음의 요한공동체는 당시 유대교의 가혹한 …

하나님의 것, 세상의 것(레 10:1-20) |2019. 09.27

제사장으로 세워진 아론과 아론의 아들들이 첫 제사를 드릴 때 하나님이 불로 제단에 임하셔서 하나님의 영광을 백성에게 드러내신다. 이 광경을 목격한 백성은 놀라 소리쳐 반응한다. 그야말로 감동과 환희…

철이 없는 목사 |2019. 09.27

교회를 개척하고 한동안은 매우 힘들었다. 하지만 차츰 적응할 수 있었고, 때마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경험했다. 주변 교회 목사님들과 함께 교제하면서 마음의 우울증도 사라져 갔다. 노회 안에 있는 미자…

성상파괴주의 vs 성상옹호주의 |2019. 09.27
[ 논쟁을통해본교회사이야기 ]   <6> 성상파괴 논쟁

성상파괴 논쟁 그리스도교 신앙과 예배에서 성화상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를 둘러싼 해묵은 갈등과 논쟁이 있어 왔다. 특히 726년 동방의 황제 레오 3세(재위 717~741)…

아무것도 안 하기 |2019. 09.27

교회에 새로 등록한 성도님의 말이다. "2년 정도 교회 생활을 했는데, 아직도 낯설다"고 말한다. 그래서 왜 익숙하지 않냐고 물으니 "교회가 성경공부도 하면서 성도들을 훈련시키고 해야 하는데, 아무…

'생명 정의 평화의 나라'가 되어라! |2019. 09.27
[ 특집 ]   한일갈등과 기독교인-4.평화의 관점에서 보는 한일갈등

한·일경제갈등이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 것이냐에 따라 향후 한국뿐 아니라 아시아, 나아가 세계의 정치, 경제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 경제갈등의 본질은 무엇일까? 경제전쟁, 역사전쟁…

여전도회, 교단 104회 총회에 초청방문 |2019. 09.26

"제104회 총회가 은혜롭게 진행되도록 여전도회가 뜨거운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4회 총회에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김미순) 회원 16명이 공식 초청받아 참관했다. 초청방문단…

유아세례교인도 성찬 참여 허락...노회 수의 거치면 개정 |2019. 09.26
[ 제104회총회 ]   헌법개정위원회 보고

유아세례교인도 성찬에 참여할 수 있게 개정한 헌법이 총회 석상에서 통과됐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4회 총회 넷째날 헌법개정위원회에서 103회기에서 수임한 안건에 대한 개정안을 보고하면서 유아세례교…

"우리 교단의 영문약자는 PCK" |2019. 09.26
[ 제104회총회 ]    세계선교부, 콩고자유대학 관련, 총대 앞에서 교단 영문 재확인

"우리 교단의 영문약자는 'The United PCK'가 아니라 'PCK'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4회 총회 셋째날인 9월 25일 오전 세계선교부 보고에서 "우리 교단의 영문약자가 'The Un…

수습…화해…폐기, 제104회 총회 폐막 |2019. 09.26
[ 제104회총회 ]    현 시국에 대한 선언 발표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4회 총회(총회장:김태영)가 수년간 갈등을 빚어온 명성교회의 문제를 '법을 초월한 수습안'의 통과로 일단락지으며, 지난 26일 4일간의 숨가쁜 일정을 마쳤다. 개회 이튿날 기자…

'총회총대 1000명 축소' 헌법개정안 부결 |2019. 09.26

지난해 총회에서 결의된 총회총대 1000명 축소안이 헌법개정의 벽을 넘지 못하고 폐기됐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4회 총회 마지막날 26일 오전 제104회기 헌법개정위원회가 내놓은 1500명 총대를…

104회 총회를 빛내는 기쁨의교회 봉사단 |2019. 09.26
[ 아름다운세상 ]    '내가 바로 총회이고, 한국교회이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4회 총회 총대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사랑의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섬기겠습니다." 9월 23~26일 '말씀으로 새로워지는 교회'를 주제로 포항 기쁨의교회(박진석 목…

여전도회, 교단총회에서 여성지도자 식사 대접 |2019. 09.26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김미순) 임원들이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4회 총회에 참석한 여성 지도자들에게 식사를 대접하며 친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회무 3일차인 25일 점심 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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