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도회, 교단총회에서 여성지도자 식사 대접

여전도회, 교단총회에서 여성지도자 식사 대접

[ 여전도회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9년 09월 26일(목) 10:40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김미순) 임원들이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4회 총회에 참석한 여성 지도자들에게 식사를 대접하며 친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회무 3일차인 25일 점심 정회시간에 여성총대를 비롯해 여전도회와 전국여교역자연합회 방청단, 총회 여성 기관목사, 청년회전국연합회 관계자 등 80여 명을 초청했다.

여전도회는 총회장소인 기쁨의교회 언더우드실에 뷔페를 차리고 식사교제 하며 상호 사역을 격려했다.

여전도회전국연합회장 김미순 장로는 "여성지도력 개발과 교회 내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애쓰는 분들과 사로의 사역을 격려하는 자리가 만들어져서 감사하다. 여전도회와 함께 연합사역으로 한국교회의 건강한 발전을 위해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신동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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