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도회 '작은자 후원' 요청

여전도회 '작은자 후원' 요청

[ 여전도회 ]

한국기독공보
2019년 09월 27일(금) 13:57
작은자 이은영 양

이은영 양(12세)은 부모와 여동생과 함께 신앙생활하는 가정의 장녀이다. 경제적인 어려움은 있지만 서로를 이해하며 행복한 가정을 이루어 가고 있다.

아버지가 사업 실패로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된 상태에서 2015년에 뇌출혈로 쓰러지게 되어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는 상태이다. 어머니가 보험설계사로 일하며 생계를 이끌고 있지만 쉽지않은 상황이다.

부채를 해결하기 위해 사채까지 쓰게 되어 극단적인 선택의 기로에서 교인들의 도움으로 마음을 다시 잡고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

은영이는 한의사가 되어 아픈 이들을 고쳐주고 싶고, 요리사가 되어 방문하는 환자들에게 따뜻한 밥을 대접하고 싶다고 한다.

너무나도 기특한 은영이가 믿음 가운데 장래를 꿈꾸며 예쁘께 성장할 수 있도록 기도를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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