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노회 여전도회연합회, 제81회 총회 개최 |2022. 04.06

경동노회 여전도회연합회는 지난 3월 24일 경동노회 희년기념관에서 제81회 총회를 개최했다. 여전도회 경동연합회는 총대 96명이 참여한 총회에서 신임회장에 이지순 권사(경주남부교회)를 선출하고, 신임원을 구성했다. 경동연합회 신임회장 이지순 권사는 인사말을 통해 "부족한 사람을 지금까지 여전도회연합회에서 일하게 하시고 회장으로 세워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81~82회기를 잘 …

故 이상원 과장 유가족에게 순직자 증서 전달 |2022. 04.06
이상원 과장 순직자 지정예식

제105회 총회를 마치고 별세한 총회 행정지원본부 전산홍보팀 고 이상원 과장의 순직자 지정예식이 열렸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총회장:류영모)는 6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직원연합예배 후 순직자 지정예식을 열고, 고인의 유가족에게 순직자 증서와 기념동판을 수여했다. 총회장 류영모 목사는 고 이상원 과장의 누나와 둘째 딸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던 중에 순직한 고인의 희생을 기리…

전쟁으로 두려워하는 우크라이나에 성경을 |2022. 04.05
[ 여전도회 ]    2022년 4월 임원회

여전도회가 전쟁으로 두려움에 떨고 있는 우크라이나인을 위해 성경을 전달한다. 전쟁 중인 현지에선 식량 등의 응급 구호품 외에도 정신적인 스트레스와 트라우마를 이겨내기 위해 성경을 요청하고 있다.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최효녀)는 5일 여전도회관에서 4월 임원회를 개최해, 대한성서공회와 세계성서공회연합회의 요청을 검토하고, 우크라이나에 보낼 성경 650권을 위해 650만원을 후원하기로 했다. …

목포노회 여전도회연합회, 제75회 총회 개최 |2022. 04.05
[ 여전도회 ]    신임회장 김희자 권사

목포노회 여전도회연합회는 지난 3월 22일 빛과소금교회(김성용 목사 시무)에서 제75회 총회를 개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목포연합회는 제75회기 사업계획으로 목포노회 산하 자립대상교회와 여교역자 시무교회를 후원하기로 했으며, 목포성서신학원과 극동방송 CBS CTS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여전도회 목포연합회는 신임회장에 김희자 권사(빛과소금교회)를 선출했다. 김희자 신임회장은 "앞으로 다음세…

군산노회 여전도회연합회, 제83회 총회 개최 |2022. 04.05

군산노회 여전도회연합회(회장:정윤례)는 지난 3월 22일 발산교회(김헌영 목사 시무)에서 제83회 총회를 개최하고, 새 회기 사업을 논의했다. 여전도회 군산연합회는 해외 선교로 멕시코 파키스탄 모리타니아 마카오 콜롬비아 러시아 쿠바 프랑스 등을 후원하고 군산지역 내 군부대와 자립대상교회를 지원하고 있다. 군산연합회 정윤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124년의 여전도회 역사를 이어오며 3대 목적 …

대구동남노회 여전도회연합회, 제89회 총회 개최 |2022. 04.05

대구동남노회 여전도회연합회(회장:주광숙)는 지난 3월 24일 하늘담은교회(남정우 목사 시무)에서 제89회 총회 및 제123회 사경회를 개최했다. 여전도회 대구동남연합회는 89회기 성주백마교회 고산삼덕교회 엘림교회를 지원하고, 동산병원 경북대병원 대구의료원, 대구동남노회 유치부연합회와 아동부연합회, 대구이주민센터와 장애인협회, 한국기독공보 CTS 극독방송 등을 지원하며 해외선교로 몽골 모리타니…

프린스턴신학대학원이 '밀러 채플' 명칭을 변경한 이유 |2022. 04.04
[ 카드뉴스 ]    국제 노예 및 대서양 노예 무역 희생자 추모의 날

최샘찬 기자 0 #1 최근 프린스턴신학대학원의 '밀러 채플' 명칭이 '세미너리 채플'로 변경됐다 #2 사무엘 밀러는 신학교 설립에 공헌하고 초대 교회사 교수로 봉직했지만 #3 밀러는 당시 흑인 노예를 소유하고 미국식민협회를 옹호해 학교가 과거 역사 청산 차원에서 채플 이름을 변경한 것 #4 이처럼 몇 해 전부터 미국 대학가에서 과거 노예 제도와 관련한 반성운동이 일어나고 있다 '존 위더스푼…

"신문을 통해 신앙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시각을 배웁니다." |2022. 04.05
[ 한국기독공보주일 ]   광주제일교회 김병학 장로

"한국기독공보를 통해 총회 이슈도 살펴보고, 사회적 이슈를 신앙의 차원에서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지 그리스도인의 시각을 배웁니다." 1994년 안수집사 때부터 자비량으로 한국기독공보를 구독해왔다고 밝힌 김병학 장로(광주제일교회)가 본보에 대한 애정을 밝혔다. 한국기독공보를 통해 김 장로는 "신문을 보면 여러 대사회적 이슈에 대해 총회가 추구하는 방향을 알 수 있는데, 이를 기도문에 삽입해 홍…

작은자, 안경 맞춰주기 운동 전개 |2022. 04.04
[ 여전도회 ]    작은자복지재단, 제78회 임시이사회

사회복지법인 여전도회작은자복지재단(대표이사:홍기숙)은 지난 3월 30일 온라인 줌으로 제78회 임시이사회를 개최하고, 작은자에게 안경을 지원하기로 했다. 작은자복지재단은 후원자 성숙연 권사(미래를 사는교회)로부터 100만원을 기부 받았다. 작은자복지재단 이사회는 후원자의 기부 목적에 따라 예산 100만원을 더해 총 200만원으로 작은자 아이들에게 안경을 맞춰주기로 했다. 또한 작은자복지재단 …

"사기포교 처벌 법안, '이만희 방지법' 제정하라" |2022. 04.03
제3차 청춘반환소송 집단소송 준비

신분과 정체를 숨기고 접근하는 신천지의 '모략 전도'가 위법이라는 법원의 2심 판결에 이어, 사기포교 피해 예방을 위한 처벌 법안 이른바 '이만희 방지법'을 제정하라는 주장이 나왔다. '제3차 청춘반환소송 및 사기포교처벌법안 제정 촉구 기자회견'이 지난 1일 프레스센터에서 유사종교피해대책범국민연대(유대연·이사장:진용식) 주최, 전국신천지피해자연대(전피연·대표:신강식) 주관으로 진행됐다. 신천…

"한국 정부, 우크라 난민 수용하라" |2022. 04.03
한국YWCA연합회, 성명 발표

한국YWCA연합회(회장:원영희)는 지난 3월 28일 성명을 발표해 대한민국 정부가 우크라이나 난민을 적극 수용해 국제 사회에서 책임을 다할 것을 촉구했다. 우크라이나 난민과 관련해 YWCA는 "인구의 10%에 달하는 370만 명이 국경을 넘었고 1000만 명 이상이 고향을 떠났다"라며, "국경 부근에는 650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고, 1300만 명이 피해 지역에 고립됐으며, 피난민 여성과 …

코로나 '검사'를 '감사'로 고백하자 |2022. 04.03
광주소망교회, 코로나 확진 가정 격려

광주동노회 광주소망교회(최정원 목사 시무)는 코로나19에 확진된 성도 가정을 돌보기 위해 지난 2월 2일부터 직접 방문해 중보기도하고 생필품 선물을 전달했다. 코로나로 교회에 출석하지 못하는 성도 가정을 위해 광주소망교회는 지난 1월 30일 대응팀을 조직했다. 부교역자와 권사들로 이뤄진 대응팀은 각 가정을 방문해 문 앞에서 기도한 후, 돼지고기와 밑반찬, 야채와 과일, 음료수, 현금 5만원과…

공익법인 출연재산 보고서, 올해부터 4월말까지 |2022. 04.03

'공익법인 출연재산 보고서' 제출 기한이 4월 말로 연장됐다. 비영리법인인 교회는 출연받는 재산, 헌금과 부동산 등에 대해 상속세와 증여세 등에 혜택을 받는데, 이와 관련한 보고서를 매년 3월 31일까지 신고해왔다. 국세청은 지난 3월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올해부터 공익법인의 의무이행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3월말인 출연재산 보고서의 제출기한을 4월 말로 1개월 연장했다"라고 밝혔다. 올해…

남원노회, 제66회 정기노회 개최 |2022. 04.03

남원노회(노회장:소의진)는 지난 3월 22일 남원동북교회(김범준 목사 시무)에서 제66회 정기노회를 개최했다. 남원노회는 목사 회원 87명과 장로회원 45명 총 132명이 참석한 총회에서 제107회 총회 총대를 선거했으며, 이남식 목사(남원산성교회 은퇴)를 공로목사로 추대하고, 두영창 목사(동산교회 은퇴)에게 은퇴 기념패를 증정했다. 이날 개회예배는 노회장 소의진 목사(꿈의교회)의 인도로 회…

연금 지급률 조정 공청회, '공멸' 전 '공존' 방안 찾기 |2022. 04.01
<지상중계> 연금지급률 조정 및 제규정 개정 공청회

연금 지급률·수급률을 두고 재단 이사회와 가입자, 수급자 등이 의견을 나눴다. 연금 고갈 시점이 2049년으로 예고된 가운데, 대부분의 의견은 '더 내고 덜 받는' 기조의 현실적인 안으로 모였다. 공청회에서 가입자 대부분은 미래 후배 목회자들과, 본인의 은퇴 후 안정된 연금 수급을 위해 퇴직연금액의 불가피한 삭감을 어느 정도 수용하는 듯 보였다. 그러나 일각에선 수급자들이 강하게 반발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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