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여평 과수원 운영하며 교회 개척", 펜윅의 토착선교 |2019. 04.29
기독교한국침례회, 말콤 C. 펜윅 한국선교 130주년 학술대회 개최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장:박종철)는 지난 22일 침례신학대학교에서 말콤 C. 펜윅 한국 선교 13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300여 명이 참석한 학술대회는 민경배 박사의 기조연설, 조효훈 목사, 안희열 교수, 이경희 박사, 이광수 박사, 김용국 박사의 발제로 진행됐다. 학술대회에서 민경배 박사(연세대 명예교수)는 말콤 C. 펜윅의 토착화선교에 대해 발제했다. 민 박사는 "펜윅의 토착선교…

목포노회, 제120회 정기노회 개최 |2019. 04.26

목포노회(노회장:이진구)는 지난 23~24일 초대교회(홍성범 목사 시무)에서 '영적 부흥으로 민족의 동반자 되게 하소서'를 주제로 제120회 정기노회를 개최했다. 정기노회에는 목사 총대 168명 중 114명, 장로총대 123명 중 72명, 총 186명이 참석했다. 이번 정기노회에는 노회 장기발전안이 보고됐다. 이를 위해 목포노회는 전 회기 노회장기발전위원회를 조직하고 6개월간 연구했다고 알려…

이스라엘 한국 관광객 최고치 기록 |2019. 04.25
이스라엘관광청, 성지세미나 개최

이스라엘관광청은 지난 22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성지순례에 관심 있는 목회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제17차 2019 이스라엘 성지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김진산 목사(터치 바이블 아카데미)의 '성서를 따라 걷는 이스라엘 성지순례', 고양주 목사의(합동신대 성경지리연구소)의 '성경지리와 성경이해' 강의로 진행됐다. 세미나 참가자들은 역사·성경 지리적인 정보와 성지순례 준비에 필요한 정보…

사순절, 십자가의 길이 된 장수군 시내 |2019. 04.25
장수교회, '장수 십자가의 길'

부활절을 앞둔 성금요일 전북 장수군에서 피 묻은 옷을 입은 사내가 십자가를 끌고 시내를 돌았다. 그 뒤로는 로마 병정과 막달라 마리아로 분장한 사람들이 뒤따랐고, 검은 옷과 붉은색 야광 십자가를 걸친 성도들이 뒤를 이었다. 전북동노회 장수교회(이상윤 목사 시무)가 부활주일을 앞두고 벌이는 캠페인 '장수 십자가의 길'이 3회째를 맞았다. 장수교회의 350여 명 성도들은 지난 19일 저녁 6시 …

스리랑카 부활절 연쇄 폭탄 테러 |2019. 04.25

전주노회, 신정호 목사 부총회장 후보 추대 |2019. 04.23
전주노회 제44회 정기노회, 만장일치 기립박수로 결의

【전주=최샘찬 기자】동신교회 신정호 목사가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4회 총회 부총회장 후보에 추대됐다. 전주노회(노회장:임현희)는 23일 중부교회(박종숙 목사 시무)에서 제44회 정기노회를 열고, 신정호 목사의 부총회장 후보 추대를 만장일치 기립박수로 결의했다. 신정호 목사는 지난 2월 예비후보 등록 결과, 목사 부총회장 후보로 단독 출마가 확정됐다. 신정호 목사는 "내년은 바벨론 포로 70년…

100년전 제주 교인이 세운 교회, 오늘날 선교적 교회로 |2019. 04.22
제주성지교회 창립 100주년 기념 행사

"1919년 5월 선교사 김창국 목사와 전도인 홍순현 씨의 전도로 안치덕 박연월 등이 결신하고, 박연월의 자택에서 예배를 드렸다. 박연월은 자기 소유 초가삼간을 유언으로 헌납, 교회로 사용케 하였다. … 일제말기에는 일본군의 교회 주둔 및 군마방목장으로 사용하며 교인들의 교회 출입을 허락지 않았으나, 김익준 집사 모친이 끝까지 돌봄으로 교회를 지켰다."(대한예수교장로회 제주노회, 제주기독교 …

'다시 오고픈 여수' 만들어가는 교인들 |2019. 04.22
여기총, 관광물가 낮추기 캠페인 진행

여수 기독교계가 지역사회의 이미지를 위해 관광물가를 낮추는 캠페인을 시작했다. 여수기독교단체총연합회(회장:박영렬)는 오는 5월부터 여수시 600여 교회와 성도들을 대상으로 '크리스챤 업체 관광물가 낮추기 캠페인'에 참여할 사업체를 신청받는다. '다시 오고픈 아름다운 여수, 소박한 도시 포근한 여수'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과 관련해 여기총은 "최근 여수 지역 관광물가가 타 지역에 비해 …

올해부터 목회자도 근로·자녀장려금 신청 |2019. 04.22
신청기간, 5월 1~31일

2019년부터 근로장려금과 자녀장려금 수급 대상에 종교인도 포함됐다. 홑벌이 가구의 경우 근로장려금으로 최대 260만원, 자녀 1인당 70만원의 자녀장려금을 받을 수 있어 특히 자립대상교회 목회자 가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근로장려세제는 소득이 적어 생활이 어려운 근로자 자영업자 종교인 가구에게 실질소득을 지원하는 제도다. 자녀장려세제는 18세 미만 부양자녀 1인당 최대 70만원을 …

호남신대, 동안교회로부터 5000만원 석좌기금 받아 |2019. 04.19
평북노회 동안교회, 2억원 약정 중 총 1억 5000만원 전달

호남신학대학교(총장:최흥진)는 지난 17일 동안교회(김형준 목사 시무)로부터 석좌발전기금으로 5000만원을 전달받았다. 호남신대에 발전기금을 전달한 이종진 장로(동안교회)는 "믿음 배움 섬김의 대학 호남신대를 통해 열방을 향한 사역자가 지속적으로 양성되길 바란다"며, "그 과정에 동안교회가 적은 기금이라도 전달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동안교회는 2017년 3월 석좌기부금을 4년간…

전주 수병원, 한일장신대에 1억원 후원 약정 |2019. 04.18

한일장신대학교(총장:구춘서)가 전주 수병원(원장:이병호)으로부터 5년간 1억원의 후원을 약정받았다. 한일장신대는 지난 16일 대학 예배당에서 열린 화요채플 시간에 수병원 이병호 병원장으로부터 1차 후원금 2000만원을 기탁받았다. 수병원 이병호 원장은 "교회와 사회를 이끌어갈 학생들이 좋은 시설과 교육 환경에서 공부해 바른 인성과 실력을 갖출 수 있길 바란다"며 기부 의사를 밝혔다. 한일장신…

낙태죄 폐지? 자녀는 왜 소망인가 |2019. 04.18

"임시헌장의 평등 자유 평화, 교회 실현했는가?" |2019. 04.16
삼일운동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년 제주 컨퍼런스

100년전 대한민국 임시헌장의 '평등 자유 평화'의 가치를 한국교회가 실현하기 위해 얼마나 애쓰고 수고했는지 자문해봐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강의 기적'을 이룬 한국사회가 '헬조선'이라 불리고 비정규직과 갑질 문제 등으로 앞서 언급한 가치들이 훼손되는 데 한국교회도 책임이 있다는 시각에서다. 삼일운동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년 제주 컨퍼런스가 지난 11~13일 제주 샬롬호텔에서 …

"임시헌장의 평등 자유 평화, 교회 실현했는가?" |2019. 04.15
삼일운동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년 제주 컨퍼런스

100년전 대한민국 임시헌장의 '평등 자유 평화'의 가치를 한국교회가 실현하기 위해 얼마나 애쓰고 수고했는지 자문해봐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강의 기적'을 이룬 한국사회가 '헬조선'이라 불리고 비정규직과 갑질 문제 등으로 앞서 언급한 가치들이 훼손되는 데 한국교회도 책임이 있다는 시각에서다. 삼일운동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년 제주 컨퍼런스가 지난 11~13일 제주 샬롬호텔에서 …

목회사역 격려하기 위한 교육 |2019. 04.12
훈련원운영위원회, 담임전도사 계속교육 실시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훈련원운영위원회(위원장:안정순 원장:박기철)는 지난 8~10일 경기 광주 소망수양관에서 제103회기 담임전도사 계속교육을 진행했다. 훈련원운영위원회는 노회원이 아닌 신분으로 목회하는 담임전도사들을 돕는 차원에서 계속교육을 진행했으며, 훈련원 후원이사회가 후원했다. 50여 명의 담임전도사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계속교육은 교단 정체성을 상기시키기 위한 '장로교회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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