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노회협 총회 '임원 개선'

이북노회협 총회 '임원 개선'

신임회장 최태협 목사 선출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23년 03월 21일(화) 16:58
대한예수교장로회 이북노회협의회가 21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제46회 정기총회를 열고 주요회무로 임원 선출을 진행했다.

평양·평남·평북·용천·함해 등 5개 노회에서 참석한 51명의 파송총대는 신임회장으로 최태협 목사(용천노회 시온교회)를 선출했다.

직전회장 박능팔 목사(평양노회 서부제일교회)에게는 연합과 발전을 위한 공헌에 따라 공로패를 증정했다.

이북노회의 친목을 도모하며 공동관심사 논의와 사업을 추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된 이북노회협의회는 지난 회기 평화통일기원예배, 체육대회, 총대대회, 단합대회, 성탄축하예배, 수련회 등을 진행했다.

신임원 명단. ▲회장:최태협 ▲공동회장:이영익 조중현 김경호 류철배 임종철 <부>권호임 한홍신 김문재 조인서 이명덕 ▲총무:이제학 <부>송용섭 ▲서기:이영익 <부>송준영 ▲회록서기:정동천 <부>안영표 ▲회계:조성오 <부>이용천 ▲감사:강정용 박상기

신동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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