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수임안건 및 신안건 연구 박차

총회 수임안건 및 신안건 연구 박차

규칙부 실행위 5차 회의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23년 03월 20일(월) 07:48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규칙부(부장:이홍술) 실행위원회는 지난 13일 제주호텔 더엠에서 5차 회의를 열고 107회기 수임안건 및 신안건 등을 논의하고 이첩 및 배정된 내용의 연구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실행위는 이날 106회기 학교법인 대전기독학원 이사장 신정호 목사가 제출한 '사립학교법 및 사립학교법 시행령 개정'에 따른 정관 개정안은 부서 내 1분과로 배정한 상황에서 관련 자료가 보완됨에 따라 논의를 지속 하기로 결의했다.

이외에도 실행위는 총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가 제출한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내규 개정 수정(안)'은 교육과 관련한 내규 신설 건으로 분류하고 총회 중요 규칙에 대한 개정안과 함께 임원분과에서 심도있는 논의를 거치기로 했다. 이를 위해선 4월 4일 이대위 관계자와 간담회도 갖는 다는 방침이다.

한편 107회기 수임안건인 연금재단 내규 제정과 연금규정 개정 건은 계속해서 연구하고 4월 3일 연금재단 관계자와 2차 논의 후 연금재단이사회, 연금가입자회가 참여한 3차 연석회의를 거쳐 보고안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또 총회교회개척훈련운영위원회 규정, 총회 세계선교부 선교행정을 위한 본부선교사 직제 및 규정 개정 안 등도 계속해서 연구하기로 했다.

임성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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