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전서노회 시작으로 2023년 봄 노회 개막

남원·전서노회 시작으로 2023년 봄 노회 개막

108회 부총회장 예비후보 소속 노회는 후보 추천 예정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23년 03월 08일(수) 15:50
2023년도 전국 69개 봄 노회가 오는 21일 남원·전서노회 정기노회로 시작된다. 봄 노회의 끝맺음은 5월 2일 경기중앙교회에 열리는 안양노회가 할 예정이다.

김제노회는 봄 노회를 갖지 않으며, 교회주소록 순서상 1번인 서울노회는 4월 20일 문화교회, 69번인 함해노회는 4월 18일 서울장신대학교에서 봄 노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봄 노회에서는 제108회 총회 총대 선출을 비롯해 총회에 상정할 헌의안이 논의된다. 특별히 전도부흥운동 후속 조치에 따라 각 노회별 전도운동 기도회 등도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일부 노회는 노회 분립 안에 대한 의견도 개진될 것으로 예측된다.

특별히 108회 총회 부총회장 예비후보가 출마한 지역 노회는 제108회 부총회장 후보를 추천하게 된다. 지난 2월 28일 총회 선거관리위원회 제108회 총회 부총회장 예비후보 등록 결과 동부지역 목사 부총회장 예비후보로 출마한 김영걸 목사(포항동부교회)의 소속 포항남노회는 4월 4일 오전 9시 포항 효자교회, 중부지역 장로 부총회장 예비후보로 출마한 윤택진 장로(대전제일교회) 소속 대전노회는 4월 17일 오전 9시 노회회관에서 진행된다.

임성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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