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직원예배 윤동일·이춘복 목사 초청

본보 직원예배 윤동일·이춘복 목사 초청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23년 03월 06일(월) 11:10
윤동일 목사.
이춘복 목사.
본보는 코로나 이후 중단되었던 목회자 초청 직원예배를 다시 시작, 지난 2월 7일과 28일 윤동일 목사(무학교회)와 이춘복 목사(경기중앙교회)를 각각 초청한 가운데 드렸다.

윤동일 목사는 '이렇게 영생을 얻으라' 제하의 말씀을 통해 "영생에 대해 예수님은 강도 만난 사람에게 도움을 준 사마리아인을 이야기 하신다. 예수님은 모두가 외면할 때 손을 내밀어 준 사마리아인은 바로 자신임을 설명한 것이다"라며 "이 본문을 사마리아인이 되어 돕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해석하는 것은 윤리와 도덕을 강조하는 것밖에 안된다. 예수님의 손을 잡으면 영생을 얻는다는 사실이 중요하며 이를 끊임없이 강조하여 한국교회가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춘복 목사는 '아나니아 사역' 제하의 말씀을 통해 "예수님은 아나니아를 통해 사울의 시력을 회복시키고 세례를 베풀었다. 직접 하셔도 되는데 아나니아를 사용하신 것은 기쁨을 함께 나누게 하기 위해서다. 예수님의 우리를 위한 계획에 대해 언제나 값지게 쓰임받는 것을 감사해야 한다"고 권면했다.

신동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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